일상/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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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새해가 밝았습니다.일상/잡담 2015. 1. 1. 22:19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감사한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새롭게 다짐한 목표들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취미생활로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운영하고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그렇지 통 업데이트가 없었군요.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자니 영 내용도 정리가 안되고 키보드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마땅한 읽을거리를 쓰질 못했습니다.새해에는 머리 속도 좀 정리가 되서 맘 편히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엇으면 좋겠네요 :D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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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2014. 10. 22. 13:38
원체 제 게이밍일상을 조금씩 적어내려가는 공간이긴 합니다만 바이오하자드4 공략만큼은 공을 들이기도하고 요청받은 것도 있고 해서 요새 통 업뎃이 없는 것에 대해 근황 정도는 말씀 드리는게 예의인 것 같아서 적어내려가 봅니다. 1. 바이오하자드4 에이다 서브시나리오와 스팀판(큐브기반)관한 공략내용 보충건에 대해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초토화 상태입니다. OTL 저의 경우 플레이 전체를 영상으로 녹화→영상을 리플레이 해서 보면서 필요한 스크린샷을 추려냄 의 과정으로 글을 작성하는 편인데... 해 놓은 자료를 저번 컴퓨터 포맷으로 인해 날려버린 상태입니다. 공략글 하나 작성하는데 몇시간 가량 걸리다보니 이번에는 한꺼번에 스샷을 쫙 빼놓고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빼내서 작성해야지! 라고 생각한게 오히려 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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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히트!?일상/잡담 2014. 8. 10. 11:34
변변찮은 읽을거리 없이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일기를 써내려가는 용도의 제 블로그가 정신차려보니 카운터수가 10만히트를 넘어섰군요...히끆...;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유입자 통계쪽을 훑어보니 역시 바이오하자드4 공략을 찾아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아끼는 게임을 다른 분들 또한 꾸준히 관심가져주시고 즐겁게 플레이 하신다는 걸 알게되서 저도 즐겁습니다. ㅎㅅㅎ! 글쓴 보람도 뿜뿜! 부족한 점이 많은 공략이지만 공략내용을 보충해 주시는 고마운 분부터 좋은 참고가 되었다고 글 남겨주시는 분들까지 계시고...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스팀판 바이오하자드4 리마스터판이 발매되면서 이제 pc판 바이오하자드4라 함은 구pc판(플레이스테이션2 버전을 이식한)보다 스팀판(Wii버전 혹은 게임큐브버전을 이식한)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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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 법정 스님일상/잡담 2014. 7. 20. 19:36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 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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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뉴얼일상/잡담 2013. 12. 15. 03:50
오랜시간 써왔던 스킨도 이제 슬슬 작별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해서 리뉴얼을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때는 스킨 바꾸는거야 클릭클릭 하는 것 만으로도 간편하게 됬지만 티스토리는 리뉴얼을 할 때 마다 마음이 갑갑~ 해집니다. 이 넘의 컴맹은 절 어디까지 괴롭히는 걸까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터넷이 활성화된 2013년을 살아가는 저이기에 모르는 건 검색만 해도 금방 금방 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남은 건 각종 블로그의 컴도사 분들이 쓴 기본기를 잘 숙지해서 제 의지대로 응용하는 것 뿐.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 중 Plum Flavor란 스킨을 베이스로 잡고 그 안의 몇가지만 제 취향대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폰트 컬러들을 색상표 찾아가면서 맘에 드는 컬러코드로 교체하고, 이전 스킨에선 기본적으로 제공되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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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청소!일상/잡담 2013. 7. 20. 17:35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나날을 시작하며 컴퓨터를 틱 켠 순간.삒삒삒삒삐..ㅃ...ㅃ...ㅃ.... 의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모니터화면이 뜨지 않는 상황이 발생. 딱히 타는 냄새도 나지 않고 뭐가 원인인지 잘 모르겠기에 일단 미루고 미뤄왔던 컴퓨터 대청소를 해봐야 겠다 싶었다. 이런 문제들 보면 가끔 컴퓨터 내의 먼지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식사 중이거나 뭘 드시는 중이었다면 과도한 먼지 비쥬얼이 예상되는 바 스크롤을 더이상 내리지 말아주시길. 여튼 대망의 컴퓨터 내부 개봉식! (식사 중이라면 주의) 으헐............. 먼지 봐라;; 먼지;;;; 근 1년간 청소를 미뤘더니.... 에어건이라든지 뭐시기라든지 그런게 없는 관계로 청소기와 붓을 이용하여 장잉정신을 발휘해야 합니다.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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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만난 반가운 얼굴들일상/잡담 2013. 5. 23. 10:57
이 무렵 산은 정말이지 생명력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수풀도 우거지고 어디선가 이름모를 산새소리도 들려오고.오늘은 운좋게 반가운 산주민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참 묘한곳에 둥지를 틀었다 싶습니다.등산길 중간에 보면 철판으로 윗 묘지 언덕의 흙이 무너지는걸 막아둔 장소가 있는데 어쩜 그 철판들 사이에 =,.=;;;;;;;;;오며가며 사람들 지나갈텐데 스트레스 안 받으려나 걱정도 되더라구요. (저 같이 구경하는 사람 때문에 ㅋㅋ) 어미새가 잡아온 벌레를 먹이는 장면은 미처 손이 느려서 찍지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애기들 먹이고 다시 휙 날아가버려서 OTL........... "누구떼여 !? ㅇ◇ㅇ!?" "엄마, 괴물이야!! ㅇ>ㅇ!!! 살려줘!!" 지지배배지지배배 짹쨲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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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일상/잡담 2013. 5. 17. 11:58
간만에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집 주변에 산이 있고 없음은 꽤나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설령 그것이 조그마한 동산정도일지라도 산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은 아침 공기부터가 다릅니다. 맑고 상쾌한 아침공기! 하지만 난 잠퉁이... 저희 집 근처에 마침 적당한 높이의 뒷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딱 운동하기 좋은 정도. 평탄한 지형과 급경사가 교차로 있어서 정상까지 오르는데 크게 무리는 없는 수준입니다. 깨끗한 아침공기에 적당한 운동장소까지 제공하다니 그저 감지덕지! 그러나 한가지 요근래 느끼는 단점이 있다면 무시무시한 꽃가루의 습격....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서 슬슬 창문을 열고 지내는 시즌이 왔는데 창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책상을 슥- 손으로 훑어보면 노오란 가루가 묻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