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히트!?

  변변찮은 읽을거리 없이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일기를 써내려가는 용도의 제 블로그가 정신차려보니 카운터수가 10만히트를 넘어섰군요...히끆...;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유입자 통계쪽을 훑어보니 역시 바이오하자드4 공략을 찾아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아끼는 게임을 다른 분들 또한 꾸준히 관심가져주시고 즐겁게 플레이 하신다는 걸 알게되서 저도 즐겁습니다. ㅎㅅㅎ! 글쓴 보람도 뿜뿜! 부족한 점이 많은 공략이지만 공략내용을 보충해 주시는 고마운 분부터 좋은 참고가 되었다고 글 남겨주시는 분들까지 계시고...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스팀판 바이오하자드4 리마스터판이 발매되면서 이제 pc판 바이오하자드4라 함은 구pc판(플레이스테이션2 버전을 이식한)보다 스팀판(Wii버전 혹은 게임큐브버전을 이식한)을 지칭하게 될 듯 싶은데 제 블로그의 공략글은 스팀판이 발매되기 이전이라 구pc판 기준으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이걸 스팀판에 맞춰서 수정보완을 해야되는데 통 짬이 나질 않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바하4를 찾아오시는 분인 만큼 기회 닿는대로 조금씩 보충해 나가볼까 합니다.

재미삼아 다른 통계도 보여드립니다. '3'ㅋㅋ

  유입경로는 역시 네이버가 압도적입니다. 무시무시한 포탈의 독과점현상... 다음이 많이 밀리네용 '3';; 저 어렸을 적엔 다음이 대세였는데 이젠 초록바다의 시대인 듯.

2012년 2월 첫 바하4 관련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챕터별 공략에 들어간 것은 7월. 그에 맞춰 보시다시피 7월 이후 방문해주신 분들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3년 1월에 공략글을 끝을 맺었습니다. (참 느리게도 썼다.ㅋㅋㅋㅋㅋ 게으름피우다갘ㅋㅋㅋㅋ) 그 뒤로 2013~2014년에는 별다른 공략글 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입량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니... 이정도면 바하4를 찾는분들이 얼마나 꾸준히 찾아주시는지 실감나는 부분입니다. 윽... 막중한 책임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