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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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이넘의 코덱 뭐시기 거시기일상/잡담 2012. 11. 15. 19:00
요 근래에는 짬나면 핸드건&수류탄류 (줄여서 핸슐) 참고영상을 목소리와 함께 녹화를 해보고 있다.무기제한류중에선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는게 핸드건&수류탄 류라서 소개해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제작하고 싶었다. 1차 시도는 반디캠 설정에서 마이크녹화를 빼먹어서 FAIL.덕분에 깔쌈하게 게임소리만 녹화되서 두시간이 훌쩍 넘는 플레이 영상을 과감히 삭제 ㅠ_ㅠ! 오늘 2차시도를 하여 첨부터 다시 달리면서 녹화. 설정은 제대로 잡혀있었으나... 계산착오가 문제였다.게임자체사운드를 1채널, 마이크입력을 2채널로 해서 녹화한 후 베가스에서 묶어서 인코딩을 할 생각이었으나 코덱에 있어선 편협한 64bit 베가스 녀석이 반디캠에서 녹화한 영상의 오디오라인을 못읽음.ㅣㅁㄴ어흐먄ㅇ;ㅓㄹ,ㅑㅁ오디오압축형식을 pcm으로 설정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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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일상/잡담 2012. 11. 5. 23:39
날이 추워지다보니 안그래도 게을러서 나무늘보와 동급일 정도인데, 이젠 아에 굼뱅이가 될 것 같습니다. 날이 더우면 더운데로 의욕없고 추우면 추운데로 웅크러들고 사람이 핑계를 댄다면 참 수만가지는 댈 수 있는 생물이라는 것이 그저 쓴 웃음만 나옵니다. 요 글을 쓰는 지금도 얇은 담요를 둘러쓴 채 따뜻한 차를 보온병에 담아 홀짝거리면서 한~ 껏 늘어져 있네요. 제 방이 베란다를 뚫고 확장한 방이라 겨울이 되면 공기가 찬 방인 데다가, 제 책상이 큰 창문가에 위치해 있어 찬기운이 전해져오는 편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제모습 제가 생각해도 참 웃깁니다 ㅋㅋ. 비유하자면 수저에 얹어서 따뜻한 된장국에 적시고 있는 김밥. 이 게으름도 줄여야 할텐데 말이죠. 큰일입니다. 큰일. 이렇게 투덜거리는 글이라도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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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ㅠㅠ..일상/잡담 2012. 10. 18. 18:15
한국에 서버를 둬서 업로드 속도 팡팡 나오고 다운로드속도 펑펑 쏟아지는 그런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있었으면 좋겠다. 다음팟은 용량제한때문에 성가셔서 못써먹겠고, 유튜브는 속도가 정말 오~~~~~~~락 가락. 천국과 지옥이 따로 없다. 내가 성질이 급한건가 싶다가도 고건 아니거덩! 게다가 화질도 엉망. 비메오는 그나마 용량제한이 부담스럽지 않지만 게임영상은 불허하고 있으니...ㅠㅠ....... 옛날의 엠엔캐스트가 그리워진다. 거기 어쩌다 망한거지. 업로드하다가 브라우저 에러나서 도로아미타불되서 쓰는글 절대 아니에영. 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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