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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하자드4 공략 Chapter 4-1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4 공략 (完) 2012. 11. 11. 21:23
    본 공략글을 읽기 전 필독 : http://korlynx.tistory.com/19


      이전 챕터에서 미리 언급했던 장소로 돌아가서 로켓런처를 획득, 인벤토리에 로켓 런처를 2개 소지 합니다. 기타 고정 아이템들은 필요한만큼 챙깁니다.

      서랍장 위에는 고정 핸드건탄이 있습니다. 맞은 편의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벤트 영상이 뜨는데 즉시 스킵합니다. 이후 짧은 난간 내려가는데 또다시 이벤트 영상이 뜨는데 이 또한 빠르게 스킵해주셔야 합니다.

      두개의 이벤트 영상을 빠르게 스킵하고 이동하셔야 이 회전문을 탈 타이밍이  나옵니다. 스킵이 늦을 경우, 첫 회전문 입구를 놓치게 되어 측면에서 대기 중인 화염분사에 노출되어 데미지를 입거나, 첫 회전문을 탈 타이밍이 너무 빠듯해 집니다.
      첫 회전문을 타게되면, 출구가 열릴 때까지의 시간 동안에 철퇴를 들고있는 적을 핸드건으로 쏘아 넘어뜨려줍니다. 그 후, 출구가 열리자마자 이동하되 왼쪽 벽으로 붙어 달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는 맨손의 적의 멱살잡기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보물상자 근처로 다가가면 이벤트영상과 한께 중앙에 화염분사대가 출현합니다. 왼쪽 구석으로 가서 분사대가 내려오는 것을 지켜보다가, 거즘 다 내려왔다 싶으면 바로 중앙으로 달려가서 붉은 옷의 적을 쏘아 떨어뜨립니다. 한 발만 맞아도 떨어지니 어렵지 않습니다.(화염분사대가 내려오길 기다리던 중, 때때로 맨손의 적이 레온을 잡기 위해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이 떨어지면 중앙의 화염분사대는 부숴지고, 중앙 계단이 열립니다. 키아이템을 획득합니다.

      키 아이템 획득 후 바로 뒤로 돌아보면 철퇴를 든 적이 난간 아래에 있습니다. 페이크로 무시하고 지나친 후, 맨손의 적을 경계하면서 오른쪽 벽에 붙어서 달려갑니다. 회전하는 문까지 내달리지 마시고 맨손의 적을 제친 이 후에는 걸음걸이를 조절하며 시간을 벌어줍니다. 아직 회전문의 입구가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몇초간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뒤돌아서서 적을 마주보고 핸드건으로 견제해도 되지만 그 경우에는, 돌아오는 회전문의 입구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적을 등지고 회전문을 바라보는 상태라면 적들이 다가오는 소리나 공격시도할 때의 소리(맨손 : 목쉰소리, 철퇴 : 철퇴를 휘두르는 소리나 기합소리 등)에 집중하여, 서기/걷기->달리기로 페이크를 걸어주시면 좋습니다.(핸드건&세미오토라이플 플레이② 포스팅 中 첫번째 영상 1분 30초경 참조.)

      석판을 끼워 길을 연 후, 오른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면 항아리 안에 고정 수류탄이 있고, 고정수류탄 맞은 편 그림에는 5000PTAS가 있습니다.

      내리자마자 있는 항아리안에는 고정 핸드건 탄이, 건너편 그림 속에는 5000PTAS가 숨겨져 있습니다.

      가시트랩방은 입구 앞에서 천장에 있는 4개의 작동장치를 미리 부수고 들어가도 됩니다. 이벤트는 발생하지만, 이벤트 끝남과 동시에 트랩방도 작동을 멈춥니다. 트랩방 구석에는 고정 핸드건 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다가오는 드릴로부터 애쉴리를 구한 위치에서 바로 오른쪽에는 고정 라이플탄이, 보이는 서랍장 안에는 보물이 들어 있습니다.

      키아이템을 입수한 위치 바로 뒤에 네모난 나무상자 안에는 고정 핸드건 탄이 들어 있습니다.

        미처 스샷을 못 찍었지만, 이 곳으로 오는 문 앞 탁자위에 고정 옐로우 허브가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석상앞에 고정 핸드건 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아르마두라(Armadura)

     이 곳은 백기사 3명, 흑기사 3명 총 두번에 걸쳐 촉수를 지니고 있는 기사들이 나옵니다.
      백기사는 촉수형태의 촉수를, 흑기사는 즉사형 촉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니고 있는 촉수의 종류만 다를 뿐 패턴은 똑같습니다. 종베기와 횡베기 두가지 뿐이며 종베기는 데미지는 크지만 준비모션이 느려 보고 피할 수 있지만 횡베기는 데미지는 적으나 준비모션이 빠르기에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들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기사 내부의 플라가를 없애야 하며 이들의 플라가는 신도들에게서 나오는 플라가와는 달리 세미오토라이플 1발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섬광탄이 효율적입니다. 기사 3명의 플라가를 모두 꺼낸 후, 섬광탄 1개라면 탄도 절약하고 상황도 빨리 정리하기 좋습니다.
      이들의 플라가를 밖으로 끌어 내기 위해서는 투구를 벗겨내야 합니다. 다른 부위는 공격해도 경직이 들어가지 않지만, 투구를 일정데미지 이상 공격하면 경직이 들어갑니다. 노개조 기준, 핸드건으로는 약 2, 샷건은 1발이면 경직이 들어가며 세미오토라이플이라면 1발에 아예 벗겨져 버립니다. 고로 세미오토라이플을 사용하여, 세 기사의 투구를 재빨리 벗긴 후, 섬광탄을 투척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구간에서의 노멀과 프로페셔널간의 차이는 데미지도 데미지이지만, 무엇보다도 기사들이 레온을 쫒아오는 속도에 있을 것입니다. 노멀은 매우 느릿느릿 다가오기때문에 이들의 머리를 노리기 쉽지만, 프로페셔널은 문자 그대로 성큼성큼 다가오기 때문에 이들이 이동 중일때는 머리를 노리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레온이 기사들의 후방으로 이동할 경우 기사들이 '일시정지' 상태가 되는 특징을 이용합니다. 이들에게 페이크를 걸면서 성배가 있던 자리를 기준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기사들이 일시 정지가 되는 찬스를 노려 투구를 벗겨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미오토라이플+섬광탄 조합은 어느정도 게임조작이 익숙하고 프로난이도에도 적응이 되면 추천을 드리는 방법입니다.  제가 이전 진행에서 로켓런처를 무려 2개나 인벤토리에 준비해오는 방식으로 진행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공략글이 어디까지나 프로페셔널난이도를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 쓰는 글인 관계로 라이플+섬광탄 조합을 어려워 하실 분들이 있으리라 여겼기 때문에 이 장소를 2런처로 해결합니다.

       성배 획득 후 이벤트 영상을 스킵하고 뒤로 돌아 입구쪽으로 빠집니다. 런처를 들고서 중앙 바닥을 조준하다가 적당히 기사들이 모였다 싶으면 발사. 한꺼번에 처리가 됩니다. 흑기사들도 준비해온 두번째 런처를 활용,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처리하시면 간단하게 전투가 끝이 납니다. 2런처방법은 인벤토리를 많이 차지하여 곤란하지만 처음할 때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 백기사 3명은 고정아이템을 드랍합니다. 고정샷건탄, 고정 핸드건탄 그리고 고정 그린허브.
       흑기사들은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고 돈을 드랍합니다.
       성배가 있던 이 장소에 별도로 있는 고정 아이템은 샷건탄과 그린허브 입니다.

      상인이 있던 방의 서랍장 안에 고정핸드건탄이 있습니다. 성배를 꽂으러 가는 길의 의자위에는 고정 섬광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길 가운데에서 붉은 선 정도까지만 이동 후(적들이 아직 인식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최대한 각을 올린후 살짝 왼쪽으로 틀어서 수류탄을 투척합니다.

     성배를 꽂는 곳을 가로막는 적들을 일망타진 할 수 있습니다. 재빨리 달려가서 성배를 꽂고 문을 열어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실피로 살아남는 적도 있으나, 이들이 일어설 때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무시하고 문을 열어 다음 장소로 이동하셔도 좋고,  핸드건 한발씩을 넣어 처리한 후 여유롭게 아이템을 챙기고 이동하셔도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첫번째 항아리는 뱀이 들어 있습니다. 회복제가 부족할 경우는 달걀을 노리셔도 좋습니다. 문 앞에는 고정 샷건탄이 있으며 창가로 넘어가보면 구석에는 고정 레드허브가 있습니다. 문으로 진입하면 노비스타도(이후 똥파리)들에게 애쉴리가 납치됩니다.

      이벤트스킵 후 재빨리 뒤로 돌아서 레드허브가 있었던 창가 너머로 넘어갑니다. 뒤이어 똥파리들이 쫒아 들어오지만 창가를 넘어오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기 때문이 이곳이 안전한 전투장소 입니다. 지면에 착륙한 똥파리들이 띄우는 Kick액션에 주의하며 샷건이나 핸드건으로 처리합니다. 이때, 공격해야될 대상은 착륙한 똥파리가 아닌 비행 중인 똥파리입니다. 착륙한 애들은 다시 비행하기를 기다렸다가 공격합니다.
      이들과의 첫번째 조우때는 지면/벽에서만 걸어다니는 똥파리였으며, 이들이 의외로 맷집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그러나 이번엔 다릅니다. 동일한 개체이지만 비행 중 일 때와 착륙했을 때의 체력량이 다르다는 것이 이들의 특징입니다. 비행 중일 때는 노개조기준 샷건 1발, 핸드건 약 2발(핸드건에서 '약~'으로 가늠하는 것이 잦은 이유는 크리티컬이 터질 경우 1발이기 때문입니다.)이면 사망합니다. 때문에 비행 중을 노려 공격하면 그만큼 탄을 절약할 수 있고, 샷건 사용시엔 공격범위가 넓기에 일타쌍피의 효과도 노릴 수 있습니다.

     똥파리들을 모두 처리한 후 레버를 내리고, 쇠사슬을 끊어줍니다. 이것은 일종의 tip이긴 한데, 샷건으로 쇠사슬 중앙을 노리면 두개를 한번에 끊을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 와서 돈이 부족하지만 탄은 넘쳐나는 분은 이 홀 중앙의 알주머니를 공격하여 터뜨리시면 보석들이 쏟아지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상인에게서 로켓런처를 1개 구입합니다. 이곳 의자 위에는 고정 핸드건 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무전이 오고 망원경으로 전방을 확인하는 이벤트 영상이 뜹니다. 바로 시계탑쪽으로 달려가지 마시고 탑 위쪽을 조준하여 스샷의 두명을 처리하고 올라갑니다. 두번째 스샷의 적은 조금 늦게 걸어오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다가 처리합니다.

      스샷의 두명을 처리한 이유는 바로 탑을 향해 준비되어 있는 투석기들을 막기 위함입니다. 두명을 제거하고 올라가면 투석기 공격이 들어오지 않지만 스샷의 두명을 처리하지 않고 올라가면 투석기들의 공격이 들어옵니다.

      계단을 오른 후 정면의 적들을 피해서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가는 길의 상자 내부에는 고정 라이플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정면 위쪽에 각목이 태엽사이에 껴있습니다. 핸드건으로 부수어 주고 그 상태에서 더 에임을 위로 올려보면 두번째 각목이 보입니다. 이 또한 제거해 주고서 사다리를 타고 시계탑 위로 올라갑니다.

      가는 길에는 고정 핸드건탄과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각목을 제거해 주고 레버를 당겨 시계탑을 작동시켜주면, 적들이 아래층에 젠되어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마주치는 궁수들은 돌기둥을 활용하여 화살을 피하며 제거해주시면 안전합니다.

      최하층에 도달하면 이벤트와 함께 다량의 적이 출구에서 젠되어 달려옵니다. 내려왔던 사다리 위쪽을 보다가 철퇴를 든 적의 모습이 보일때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사다리를 타고 다시 올라가면 다이너이트를 던지는 적을 마주보게 됩니다. 적이 던지는 다이너마이트는 레온이 있는 곳까지는 미처 도달하지 못하고 사다리 아래쪽으로 계속 떨어집니다. 이를 활용하여 레온을 쫒아오는 적들을 제거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려는 적들은 핸드건으로 떨어트리면서 적들을 폭사시킵니다.

      아래의 적이 다 제거되었다면 다이너마이트를 든 적도 처리하고 내려갑니다. 아래에는 석궁수 한명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석궁수옆의 나무상자에는 고정수류탄이 있으므로 안전히 입수하기 위해서는 제거하는게 편합니다.

      다리는 좁은데 방패 3명이 다가옵니다. 처음에는 나란히 오는듯 하지만 내달리는 녀석, 걸어오는 녀석 개개로 흩어집니다. 페이크를 잘 활용하여 3명의 공격을 동시에 유도해 냈다면 무시하고 지나쳐도 되지만, 페이크를 3명 동시에 넣는게 힘들다면 수류탄이나 소이탄을 활용하여 제거해주셔도 좋습니다. 다리 끝자락에 다다르면 새롭게 적이 젠됩니다.

      앞의 철퇴를 든 2명은 페이크를 넣어서 공격을 피하신후 우측->중앙으로 꺾으면서 문으로 향합니다. 중앙의 런처사수는 레온을 조준하기 위해 사이드스텝을 밟거나 그대로 중앙에서 에임을 돌리고 있거나 둘 중 하나. 사이드스텝을 밟는다면 안전하게 문으로 진입할 수 있지만, 중앙에 남아있다면 레온을 조준하기 위해 에임을 돌리고 있는 상태지만 일각의 지체없이 바로 문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런처에 공격받을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곳에 들어서면 두명의 맨 손의 적과 두명의 가라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레온이 계단을 넘어 진입하려 한다면 추가증원까지 이루어집니다. 스샷의 구석으로 들어와서 두명의 맨 손 적부터 유인하여 처리합니다. 우측 구석에는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두명의 가라도 중, 철갑을 입은 가라도를 노려 런처를 발사합니다. 좌측의 가라도는 바로 즉사하며 철갑의 가라도는 등을 보인채 무릎을 꿇습니다.(다른 데를 조준하여도 좌측의 가라도는 죽습니다만 철갑의 가라도의 등을 보이는 상태로 무릎꿇리기 위해 철갑 쪽을 노린 것입니다.) 이때 라이플로 약점을 한 발 쏴주시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라이플이 빗맞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방 내부의 종을 활용하여 가라도가 등을 노출하는 상황을 유도, 라이플로 다시한번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단, 가라도 처리 전엔 계단너머로 올라가지 마세요. 증원되면 상황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가라도들을 처리한 후, 고정 아이템과 가라도가 떨군 돈을 챙기고서 다음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상인 옆과 세이브포인트에 고정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이 곳의 상인에게 런처를 구입합니다. 여기서부터 스트라이커라는 샷건이 등장합니다. 스트라이커는 기존 샷건에 비해 여러모로 성능이 더 좋기 때문에 유용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템사용은 유저의 자유인만큼 샷건에서 스트라이커로 갈아타느냐는 선택사항. (저는 스트라이커로 교체하였습니다. )

      가는 길목에는 고정 레드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두번째 하수도 구역의 이벤트신 이후에는 버튼액션들이 등장하므로 주의하면서 진행합니다. 컨트롤실 내부에는 고정샷건탄과

      고정 그린허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레버를 내린후 출구쪽을 조사하면 버두고라는 보스급 적이 등장합니다.

    ~ 버두고 (Verdugo)~

     사실.. 이렇게 따로 글상자 빼서 언급하자니 참 애매합니다. 바하4 내에서 강하기론 다섯 손가락 내에 거뜬히 드는 보스급 몬스터임은 틀림없으나, 이 보스의 특성상 길게 언급할만한 것이...애매하군요 -_-;;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엄청난 체력량에 조준하기 조차 힘들 정도의 이동, 공격속도. 다른 보스들은 이미 죽었을 양을 쏟아부어도 안죽습니다.(얼지않은 상태에서는 런처를 맞아도 안죽습니다. 그정도로 체력량이 대단하다는 이야기.)
    - 무기의 데미지로 잡고 싶다면 이 구역 내의 질소통들을 활용하여 잠시 얼려야 합니다.(얼어도 직격으로 맞아야만 죽습니다.) 하지만 이 구역내 질소통은 총 4개밖에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얼어있는 시간은 짧습니다.
    - 화력전을 하자니 살라자르 보스전처럼 탄을 리필할만한 수단이 있는 장소도 아니고, 새들러 보스전처럼 일정 데미지만 입혀도 이벤트런처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 화력으로 상대했다간 1회차 노개조무기론 백이면 백, 탄 올인됩니다.
    - 이러한 보스의 특징때문인지, 유일하게 안 잡고도도 패스할 수 있는 보스가 이 버두고 입니다. 엘레베이터가 도착만 하면 타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시점프공격(액션버튼을 띄움. 초근접상태라면 액션버튼 누를 새도 없이 맞습니다. -_-)
    - 천장으로 몸을 숨긴 후 연속 공격(액션버튼을 여러번 띄움)
    - 손 휘두르기 공격
    - 꼬리치기 공격(액션버튼 띄움)

      바이오하자드4가 나온지도 오래됬고 여러 고수분들의 연구도 많이 이루어졌지만, 버두고에 관해서는 안잡고 넘어가든지 런처를 활용해 잡든지 이 두 방법 외에는.. 달리 나온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저 역시도 본 공략에 정확성을 기울이기 위해서 제가 알고있는 런처킬&패스 이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외국웹을 뒤져보았더니 이런 내용의 글이 있었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다는걸 여실히 알려주는 글.

    " 버두고의 체력은 어림 900정도로 추산된다. 버두고가 얼었을 때 입히는 데미지는 통상 데미지의 3배로 들어가는데 런처의 데미지가 300이며 얼린 버두고가 런처 직격으로 사망하기에 추산해본 체력량이다.다른 무기로도 동등한 양의 데미지를 입힌다면 잡을 수는 있으나 가능하다고 해도 매우 많은 양의 탄이 소모될 것이다.(얼린상태에서 300데미지를 입히기도 전에 질소통을 다 소모해버릴 것이므로 '가능하다고 해도'란 조건이 붙은 듯 합니다. 안얼린상태의 그 잽싼 버두고에게 900데미지를 입히는 것은 무리 - -.) ···중략··· 대안적으로 핸드캐논과 시카고타입라이터(특전무기들이죠?)가 있다면 액화질소통을 사용하지 않아도 처리 가능하며···중략···풀차지된 P.R.L 412 (역시나 특전무기)한 발이면 액화질소통 사용유무에 상관없이 처리 가능하다."
    (http://residentevil.wikia.com/Verdugo 중 발췌)

      여하튼 서론이 길었지만 본 공략에서는 런처로 잡는 방식으로 갑니다. 패스하는 방법은 핸드건&세미오토라이플 플레이② 포스팅 中 첫번째 영상 25분 경부터 참조하시면 됩니다.

     닫힌 출구를 조사하자마자 버두고가 튀어나옵니다. 조사 직후, 뒤로 달려가서 이 방 내의 액화질소통을 쓰러뜨려 줍니다.

     액화질소통으로 인해 버두고가 얼어있는 상태가 되면 움직임이 극단적으로 둔화 됩니다. 이 때를 노려 런처를 직격으로 쏴줍니다. 주변 사물에 맞고 터지는 폭발데미지(스플래시 데미지)로는 죽지 않으니 주의합시다. 버두고를 잡으면 돈보상이 아닌 보석보상이 나옵니다.

      

      돌아가는 길 중간 방에는 고정TMP탄이 있으며(스샷을 미처 못찍었네요;;), 엘레베이터 방에는 고정 핸드건 탄과 구급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이로써 4-1챕터도 마무리 입니다.

    마무리스샷이 없는 까닭은 엘레베이터 탑승 후 런타임 에러가 났기 때문이에요.

    세상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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