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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하자드4 공략 Chapter 3-1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4 공략 (完) 2012. 10. 27. 17:22

    본 공략글을 읽기 전 필독 : http://korlynx.tistory.com/19

     

      이제부터는 고성 안으로 진입하게됩니다. 세미오토라이플과 라지케이스를 구매합니다.

      상인 옆 탁자에는 세이브 포인트와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상인이 있던 집 옆 으슥한 골목, 나무의 왼켠 나무통에는 고정 샷건탄이 있습니다. 보물상자에는 금화 5000PTAS. 

      보물상자 맞은편의 작은 나무상자에는 뱀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회복제가 부족할경우 뱀을 잡아 달걀을 획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달걀종류는 랜덤입니다. (회복효과 : 흰달걀<갈색달걀<황금달걀)

        진행하다보면 나무상자위에 고정라이플 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고정 라이플 탄 옆에 서서 스샷의 위치를 조준해보면

        적의 머리가 보입니다. 이 곳에서 미리 저격하고 진행. 투석기를 조작하는 적 중 한명 입니다.(대포 맞은 편 투석기)

      이 곳을 지나가려 하면 이벤트 장면과 함께 붉은 옷의 적이 소리치는 영상클립 이후, 투석기 공격이 시작됩니다. 적당히 타이밍을 보고 기다렸다가 가도 되지만 바로 돌격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이벤트신에서 적이 찍소리도 못하게 영상스킵을 하시고 바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영상이 재생되는 와중에도 실시간으로 상황은 진행되므로 늦은 스킵 후 돌격하려 하면 투석기에 맞습니다.

     

      애쉴리를 안전하게 이곳에 세워둔 후, 밑의 적 두명을 처리하고 내려가보면 대포 한 문이 있습니다.

     대포 옆 나무통에 고정 소이탄이 하나 놓여져 있습니다. 소이탄을 입수한 후 밖으로 나와서 스샷의 위치의 가스통을 터뜨려 투석기를 무력화 시킵니다.

      애쉴리를 세워 두웠던 굴다리 밑에서 위로 조준하면 붉은 옷의 적이 있는 위치의 투석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가스통이, 좀더 올라와서 다리 중턱에서 뒤돌아 보면 마지막 투석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가스통이 보입니다. 터뜨려 줍니다. 이렇게 해서 투석기는 모두 처리되었습니다.

      대낫을 들고 있는 적을 처리 후, 보물 상자에 있는 고정 옐로우 허브를 입수합니다.

      대포를 포격하고 나면, 애쉴리가 적에게 잡혀있던지 남아있던지 간에 모든 적이 맵에서 증발해 버리므로 포격 후에는 안심하셔도 됩니다.(잡혀 있던 애쉴리도 알아서 돌아옵니다.) 이런 특성을 타임어택에서 이용하여 대포 맞은 편 투석기만 처리하고 애쉴리를 적들을 유인하는 미끼로 쓰고선 재빨리 대포를 포격하여 상황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시간을 지체하거나 애들을 잡게되면 입구에서 적들이 증원됩니다. 따라서 적들이 리젠되기 전에 지나가도록 합니다. 무전이벤트 스킵 후, 애쉴리를 대기시켜 두고 바로 2층으로 달려가 황금검을 얻습니다.

      황금검을 입수하면 빠르게 뒤돌아서 1층으로 내려갑니다. 1층의 탁자위에는 고정 샷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애쉴리를 부르고서 1층의 백금 검을 입수후 꼭 그 자리에 황금 검을 꽂아두고 탁자를 빙 돌아(붉은 화살표) 2층으로 향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는 레온을 쫒아 내려오는 적들과 마주칩니다. 달려오는 적들이기에 가볍게 핸드건으로 하반신을 노려주시면 픽픽 쓰러집니다. 가볍게 쓰러뜨려주고 나가는 문에 백금검을 꽂아 유유히 이곳을 빠져 나갑니다.

     문을 연 후에 애쉴리를 대기 시켜 두면, 문은 닫히지 않고 열린 상태 그대로 이기에 편리합니다. 애쉴리를 문앞에 대기 시켜 놓은 후 왼쪽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다보면 방패를 든 적 2명(굴다리 위에 석궁을 든 적도 있지만 무시)과 마주치게 되는데 페이크로 헛손질을 유도 후 그들 뒤의 철문으로 들어갑니다.

      철문을 열고 들어와 바로 달려나가지 말고 1초쯤 문 앞에서 뜸을 들이면 방패를 든 적들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몇번 두들기는 행동을 취해 여유시간이 생깁니다. 이 경우에는 고정 그린허브를 먹을 시간이 생깁니다.

      성문 키를 입수해서 돌아갈 때 쯤 적들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적들이 들어오면 가스통을 터뜨려 적들을 제거합니다.

     미처 덜 들어온 적들이 철문 앞에서 대기중에 있습니다. 핸드건에 자신이 있다면 헤드샷후 킥을 통해 길을 뚫어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샷건으로 길을 뚫고 지나가셔도 무방합니다. 길을 뚫고 애쉴리를 챙겨 성문을 열고 이 지역을 빠져나갑니다. 

     의자 위에 고정 핸드건 탄이, 그림 뒤에는 5000PTAS가 있습니다.

     감옥이 보이는 창가에서 보이는 고정 샷건탄. 쏴서 떨어 뜨리면 감옥 들어가서 입수 할 수 있습니다.

     감옥 키를 얻고 난 후 길목에 있는 나무통 중 왼쪽에 고정 옐로우 허브가, 감옥 입구 바로 앞 나무통에는 고정 소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애쉴리는 감옥 밖 입구에 세워두고 감옥 내에 들어가면 왼쪽 종 옆 구석에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죄수가 있는 감옥 안에 앞으로의 진행경로에 있는 화염트랩을 끌 레버가 있습니다. 감옥 철문을 박차고 들어가려 하면 죄수가 동여매고 있던 쇠사슬을 부수고 레온을 공격합니다. 감옥입구로 되돌아가도 문이 굳게 닫힐 뿐입니다. 가라도를 쓰러뜨려야지만 나갈 수 있습니다.

     

    가라도(Garrador)

      보스전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에겐 부담 백배인 가라도입니다.(나중엔 온몸을 철갑으로 둘러싼 가라도도 나옵니다.) 생긴 모양이 저래서 울버린이란 별명도 있습니다. 외형에서 알 수 있다 시피, 시각이 아닌 청각에 의존하여 적을 탐지하는 스타일입니다. 때문에 감옥에서 풀려난 후에 방황하고 있다가 레온이 달려다니는 소리나, 애쉴리를 부르는 소리, 종소리를 들으면 반응하여 달려듭니다.(아주 근접이 아닌 이상 레온이 걷기로 이동하면 레온의 위치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프로페셔널 난이도 기준, 세미오토라이플로 등 뒤의 약점 4방+ 몸통 1방 이면 잡을 수 있습니다. 
      패턴이랄 것 까진 없지만 크게 공격 패턴을 몇가지 보면,
      - 제자리에서 칼날 휘두르기
      - 앞으로 걸어나가면서 칼날 휘두르기
      - 소리에 반응, 달려와서 칼날 휘두르기
      - 소리에 반응, 직선 대시 후 칼날로 찌르기(즉사 공격)

      휘두르는 칼날 리치가 생각보다 길기에 유인시, 레온이 빠져나갈 넉넉한 공간이 있는 곳에서 유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구석은 비추) 감옥 내에 있는 종을 울리거나, 달리기 걷기를 반복하여 가라도를 유인 후에 등의 약점을 노리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법입니다. 위의 4가지 패턴 중 가장 유리한 패턴은 즉사 공격입니다. 휘두르기가 없기 때문에, 가라도가 달려 들 때 살짝만 옆으로 피해줘도 레온을 스쳐지나가버릴 뿐더러, 대시한 곳에 벽이 있다면 벽에 칼날이 꽂혀 잠시동안 옴짝달싹도 못하기 때문에 등의 약점을 노릴 좋은 찬스가 됩니다.

     

      천천히 가라도를 유인하여 잡는 것보다 빠른 방법을 원하신다면 일전에 만들었던 아래의 영상에서 라이플 첫번째 방법혹은 런처킬이 처음 하시는 분들이 따라하실 만 할겁니다. 

     

      감옥에서 나오면 세명의 적 중 한명은 꽁무니를, 두명의 적만 달려옵니다. 스샷의 의자 근처에서 발을 쏘아 넘어 뜨린후 램프를 떨어뜨려 구워줍니다.

        화염으로 가로막혀 있던 길에 다이너마이트를 던지는 적이 한명 서있고, 통로 뒤에서 두명의 석궁 적이 달려나옵니다. 이들은 웨이포인트를 찍기라도 한 것 처럼 무작정 달려나오므로 무시하고 지나가줍니다. 자기 편이 던진 다이너마이트에 의하여 세명 모두 폭사합니다.

     폭사 이 후 남겨진 아이템을 챙겨 드셔도 좋습니다. 고정 핸드건 탄을 입수 후 왼편의 적은 무시하고 문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이 소위 지옥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틀어서 달려 나갑니다. 방패가 따라붙지만 오른쪽 벽에 붙어서 달려간다면 맞을 걱정은 없습니다. 곧장 아래로 내려가 크랭크를 올리는 발판이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농성을 하게 됩니다.

     발판을 두개 다 눌러 크랭크를 올려놓은 후 애쉴리를 발판 안쪽에 대기시켜두고, 필요한 아이템을 챙깁니다. 이후 애쉴리 앞쪽에서 전투준비를 합니다.

     이 곳에서 나오는 촉수는 즉사 촉수 한종류 뿐이며, 특히 붉은 옷의 적은 스플렉스로 잡지 않는 한, 즉사 촉수가 나올 확률이 100프로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곳의 즉사 촉수는 라이플 한방이면 처리 가능하므로, 섬광탄이 아깝다 싶으면 라이플이 대안이 됩니다. 스플렉스 체술은 크리티컬시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고, 촉수의 등장 또한 막기 때문에 강력하긴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리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스플렉스는 적을 레온의 뒤로 메다 꽂는 체술인 만큼, 적이 스플렉스에 죽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른 적이 다가온다면 레온이 앞뒤로 포위된 격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목이 날아갔는데도 잠시 걸어다니는 적이 있는데 이들에게서 촉수가 튀어나올지 안나올지는 에임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총을 겨눴는데 레이저가 적을 뚫고 나온다면 이미 죽은 적이므로 촉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천장에서 뛰어내리기 직전의 기합소리 비슷한 것이 들려오면 천장쪽을 주의해야 합니다. 전방의 철문에서만 적이 나오는 것이 아닌, 천장 구멍에서도 적이 리젠되므로 철문에 붙어서 농성하기보다 지금 스샷의 위치에서 농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 총 3마리. 3명 처리이후엔 철문에서 농성하셔도 무방합니다만.. 그때쯤이면 이미 상황 종료.

      천장에서 젠되는 철퇴쟁이는 덜 부담스럽지만 방패쟁이는 샷건 한발정도는 방패로 가드하니 성가신 존재입니다. 이럴땐 젠이 되어 아직 무방비 상태일때 다리를 쏴서 꿇린후 체술을 써주면 방패 무장해제를 시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철문을 두들긴 후 열고 들어오는 방패쟁이는 문을 막 열었을때 방패로 가드하고 있는 것이 아닌, 만세자세를 취하고 있으므로 하반신을 노리고 있다가 쏴서 체술을 넣어주면 방패무장을 없앨 수 있습니다.  

      석궁을 쏴대는 소리만 들리고, 적들이 수군대는 소리가 없다면 더이상 적은 오지 않습니다. 방 밖으로 나가서 고정수류탄을 챙기고, 양 계단에 포진하고 있는 석궁 쟁이를 제거해주시면 지옥문에서의 1차 전쟁은 끝입니다.

     크랭크 오른켠에 있는 항아리에 고정 소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습득 후 애쉴리를 들어왔던 문 근처에 세워둡니다. 

     크랭크를 돌리면 대낫을 든 적들이 우루루 달려 나옵니다. 바로 뒤로 돌아서 애쉴리를 대기시켜두었던 문 근처까지 달리고 걸으며 적당한 거리를 두어 유인합니다. 달려나오고 있는 적들을 마주보면 대낫이 날아올 확률이 높으므로 조심합시다. 

     달려오는 적들은 하반신만 툭 건드려줘도 잘 무너집니다. 적당한 곳에 무리지어 눕힌 후 소이수류탄으로 구워주거나 샷건 세례를 해주면 됩니다.

       붉은 옷의 적은 따라 내려오지 않고 멀리서 대기중입니다. 다가가서 잡든, 멀리서 라이플로 헤드샷을 하든 플레이어의 자유입니다. 적들을 정리한 후, 놓여져 있는 고정 아이템들을 습득합니다.
      위의 방법처럼 적들을 유인해 잡지 않더라도 이 곳이 넓은 곳임을 이용, 적들을 꼬셔서 함께 동네 한바퀴를 하다가 붉은 옷의 적을 지나치고 나아가면 애쉴리가 위쪽 크랭크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 이벤트 후 메뉴에서 리트라이를 하시면 적들이 말끔하게 지워져 있습니다. :)  (해당 지점이 컨티뉴 포인트이기 때문) 

     

     

     애쉴리를 위로 올려보내서 위쪽 2개의 크랭크를 모두 돌릴 동안 애쉴리를 호위해야 합니다. 왼쪽에 먼저 올리냐 오른쪽에 먼저 올리느냐에 따라서 위쪽 적들이 나오는 방향, 아랜 쪽 적들의 숫자 및 구성, 발판 나오는 순서가 달라집니다.

     

     

    ※ 오른쪽 먼저

     애쉴리 쪽에서 적 두 명.

      반대편에서 3명. 이쯤해서 아래에서 적이 몰려옵니다.

     이쯤해서 애쉴리는 다른 크랭크로 이동을 하고 그 쪽에서 6마리째 적이 등장.

     오른쪽부터 돌렸기 때문에 레온이 건너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서 농성하기 좋습니다. 아래쪽에 철퇴 2마리 달려옵니다. 

      애쉴리가 현재 돌리는 크랭크 반대에서 딱 한 명. 달려가는 적이 있으므로 꼭 넘어뜨려 줍시다. 넘어졌다 일어선 후에는 느릿느릿 걸어서 애쉴리에게 다가갑니다. 발판 위에서 샷건으로 밀어내거나 헤드샷 후 킥을 사용하면 적을 익사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철퇴가 2 마리가 연달아서 다가옵니다.

     설상가상으로 방패 등장. 하지만 발판 위에서 싸운다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스샷과 같이 발판을 오가며 숨박꼭질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전 타이밍을 노리신다면 왔다 갔다 하는 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뛰어넘어올 때 가볍게 칼로 쳐내주시면, 각이 맞으면 입수 아니면 방패를 떨어뜨린채 반대편으로 다시 튕겨 나갑니다.  미처 재장전을 못했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에 방패 1명과 철퇴 1명. 이들을 처리하고 났을 때 쯤 애쉴리가 레온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애쉴리를 챙겨서 데려가면 상황 종료.

     

    ※ 왼쪽 먼저

     애쉴리를 향해 다가오는 적 1, 애쉴리 쪽 젠 포인트에서 2

     반대편에서 세번째 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처리할때 쯤, 아래에서 철퇴1 과 맨손1이 달려옵니다.

     아래의 적을 잡고 나면 중앙까지 이동한 적4 그리고 애쉴리가 돌리는 크랭크 반대편에서 적5. 이쯤해서 애쉴리가 이동하게 됩니다.

     애쉴리가 이동할 동안 아래에서 철퇴적이 2명 달려오고, 처음 올렸던 방향에서 달리는 적이 등장합니다. 필히 넘어뜨려 줍시다. 굳이 헤드샷할 필요 없이 넘어뜨리기만 하면됩니다. 이 적을 넘어 뜨리면 남은 적들은 위의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후에 위에 등장하는 적들은 그들이 애쉴리에게 접근하기도 전에 애쉴리가 레온을 호출하기 때문에 잡아도 탄낭비일 뿐입니다. 애쉴리을 챙겨서 이곳을 떠나면 상황 종료. 이로써 지옥문의 2차 전쟁은 끝이네요.

     

     지옥문을 나서서 왼쪽에는 고정 핸드건 탄과 항아리 속 고정 그린 허브가,

     오른쪽에는 보물상자 안 고정수류탄과 서랍장 속 고정 샷건 탄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챙깁니다.

     

     

    이로써 길고 긴 3-1 공략이 끝났네요.

     

     

    <플레이 영상>
    지옥문에서 왼쪽 먼저 올렸습니다. 라이플 삑사리가 많이 나긴했지만 말리진 않아서 업로드.
    영상 녹화를 위해 재플레이 한 것이므로 템사용 등이 공략글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720p 화질로 보시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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