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4 공략 Chapter 3-3

본 공략글을 읽기 전 필독 : http://korlynx.tistory.com/19

 시작 지점에 있는 고정 아이템들.

   다음 구역의 고정 아이템 들.

  찬장 안의 고정 섬광탄은 왼쪽 벽에 딱 달라 붙어서 이동 후 습득 합니다. 습득 후에 방 중앙으로 이동하려 하면 철창트랩 이벤트가 뜹니다. 이벤트 스킵과 동시에 별도의 조준 필요 없이 수류탄을 투척한 후 왼쪽의 보물 상자를 열어 둡니다. 

 던진 수류탄에 의하여 울버린(가라도)에 경직이 들어가며 철창의 쇠자물쇠도 덩달아 부숴집니다. 보물 상자 안의 보물을 먹고  재빨리 철문을 박차고 나가 다음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때때로 철문을 향해 철퇴를 든 적이 다가오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내 등 뒤에 있는 울버린때문에 조급해 할 필요 없이, 철퇴를 든 적이 철문 앞에 도달 했을때 문과 함께 차주면 안전하게 지나 갈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총 세명의 적이 대기 중입니다. 이중 붉은 옷을 입은 적 한명은 높은 확률로 세번째 형태의 기생충이 튀어나오므로 잡는 쪽이 피곤합니다.(기생체의 종류 참고 : http://korlynx.tistory.com/32) 이들은 레온을 향해 달려오므로 하반신(무릎 아래를 쏘셔야 합니다.)을 핸드건으로 쏴서 가볍게 넘어뜨려줍니다. 적들이 넘어져 있는 사이에 재빨리 레버를 당기고서 들어왔던 문 쪽으로 되돌아 갑니다.

 들어왔던 문쪽에서 맨손의 적이 젠되므로 소이수류탄을 던져 길을 봉쇄하고서 다리를 건넙니다. 대개의 경우 정면에 보이는 철문을 열고서 방패를 든 적 2명이 접근합니다. 타이밍을 노려 램프를 쏴서 구워준 후 무시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끔 위와 같이 레온이 철문까지 도달하였는 데도 미처 방패를 든 적들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바로 철문을 박차지 마시고, 오른쪽 적의 방패까지 문 밖으로 튀어나와 보였을때 문을 차서 여시면 됩니다. 그래야 스샷 처럼 두명의 적 모두가 문에 의해 경직을 입게 됩니다. 이때 이들 가운데로 유유히 빠져 나가시면 됩니다.

  이 곳의 상점에서 미리 로켓런처를 사둡니다. 앞으로의 진행에서 로켓런처를 총 2개 인벤토리에 소지하게 될 텐데, 만약 레온이 일반 필드에서 로켓런처를 입수하여 인벤토리에 소지하고있는 상태라면 상인은 더이상 로켓런처를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로켓런처 2개 소지가 불가능해 집니다.

  루이스 등장 이벤트 이후 이 곳의 고정 아이템들을 입수합니다. 인벤토리가 부족하다면 나중에 애쉴리를 구해주고나서 입수해도 됩니다.

  발판의 왼쪽에 자리를 잡고 애쉴리를 구출해줍니다. 애쉴리 구출했다면 처음에는 총 세명의 적이 애쉴리에게 접근해 옵니다.  서있던 자리에서 왼쪽으로 1번 반턴 후 아래로 조준을 내려보면 삿대질을 하고 있는 적이 한명 보입니다. 헤드샷으로 킬. 삿대질 이후에 빠르게 달려가는 적입니다.

  첫번째 적을 죽인후 조준을 풀지 말고 왼쪽으로 돌려보면 천천히 걸어오는 적이 또 한명 있습니다. 이 역시 헤드샷으로 제거합니다. 퀵턴(반턴 아녜요!)해서 애쉴리가 있는 정면을 바라본 후 우측 불꽃이 있는 곳쯤을 조준하면 마지막 적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헤드샷.

   세명의 적을 처리하고나서 잠시 후에 적이 리젠 됩니다. 이 시간 동안 재빨리 왼쪽 스샷의 위치에 자리를 잡습니다. 맞은 편의 철문을 향해 소이수류탄을 던지게 될 겁니다. 적이 쏟아져 나오는 이벤트 영상 이후 서있던 자리에서 바로 소이수류탄을 던집니다. 이로써 붉은 옷 적의 발을 묶었습니다.(붉은 적이 살아 있는 한 다른 적을 죽여도 증원이 되기 때문에 처리 대상 1순위 입니다.) 소이수류탄을 던진 직 후, 오른쪽 끝자락에 재빨리 붙어주세요.

 서둘러 각을 최대한 내리고 수류탄을 투척합니다. 제대로 던져 졌다면 이벤트와 함께 애쉴리가 키를 획득했다는 대사를 할 것입니다.

 증원되기 이전이면 스샷과 같이 붉은 옷의 적(1)+궁수 (2,3) 뿐입니다. 스샷은 현재 소이수류탄 직 후 수류탄을 던진 상황.(터지기 전) 소이수류탄과 수류탄을 적절히 이용하여 이들을 한꺼번에 빠르게 몰살시키는 것이 이 방법의 포인트입니다.

~애쉴리 파트~

  진행방향도 일직선이고, 액션버튼 이외에는 딱히 신경 쓸만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닌 구간.
  단지, 현재 플레이 하고 있는 바이오하자드4가 어느 지역판이냐에 따라서 시점이 다르다는게 그나마 염두에 둘만할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북미판은 레온편과 동일하게 숄더뷰시점, 일판은 고전바이오하자드처럼 고정카메라시점입니다. PC의 경우 정발판(아시아판)이나 유럽판은 숄더뷰시점이나, 한글패치를 적용하셨을 때 한글패치가 일판기준으로 제작된 것이기에 이 구간에서 고정카메라시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가끔 저 샛길이 있는 지를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ㅎㅅㅎ; 굳이 크랭크를 돌려 문을 열지 않아도 샛길(멍멍이 구멍)로 기어서 다음방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적도 철창이 걷히지 않는 이상 따라오질 못하니 적 하나는 따돌린 샘입니다.

 또 한명의 적이 대기중입니다. 인식을 끌지 않도록 왼쪽벽에 붙어 벽따라 크랭크로 이동합니다. 철창은 끝까지 올릴 필요는 없으며 애쉴리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만 열어두면 됩니다.(아래에 스샷 참고)

 조심히 이동하셨다면 크랭크돌리기가 끝났을 무렵, 적이 애쉴리를 인식하고 삿대질을 할 것입니다. 램프를 이용하여 경직시키고 옆의 크랭크를 돌려 길을 엽니다.

  스샷 정도만 열어도 충분 합니다. 다 돌렸을 때 쯤, 적이 다시 일어섭니다만 무시하고 갈 길을 재촉합니다. 

 이곳에 진입함과 동시에 왼쪽의 탁자 밑으로 들어가, 버튼을 누릅니다.

 버튼도 누르고 석판도 획득.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장 뒤에 숨겨져있는 버튼. 이 순서대로 하면 길이 열립니다.

 어두운 통로 너머에는 퍼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X3 네모네모. 처음하시는 분들은 이를 맞춰보려다 오히려 석판만 뒤섞어 놔서 난이도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사실 바이오하자드4에 나오는 다른 퍼즐이 모두 그러하듯이 이 퍼즐도 알고보면 싱겁기 짝이 없습니다. 왼스샷대로 조각하나를 가운데로 밀어준 후 나머지는 시계방향으로 차례로 움직여주시면 끝입니다.
  해보시고 허탈해 하실분 꽤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

 이 방의 보물상자에 있는 보석부터 챙긴 후, 석판을 챙깁니다. 챙김과 동시에 퀵턴하여 방을 빠져 나갑니다. 앞으로 남은 것은 액션버튼 뿐들이군요. 통로에서 2번 액션버튼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나가는 문 앞 기사상에서 마지막 액션버튼 1번 있습니다.

  서랍 안에는 고정핸드건 탄이 있습니다. 길대로 빠져나가 레온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갑시다. 이로써 챕터 종료.

+ 보너스영상 ㅇ,.ㅇ;; 애쉴리 스플렉스☆

큐브 북미판 한정. 문을 이용해 무릎꿇린 후 체술.

  큐브 북미판에서 난이도를 조절해서 나온 것이 큐브 일본판이라고 하더군요. 큐브 일판에 비해서 나오는 적의 수, 이동속도, 적들이 죽고 남기는 랜덤탄의 수, (애쉴리 바스트도..) ↑. 칼데미지는 ↓. 그밖에도 이것 저것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게임 구성의 차이점으로 나눈다면,

큐브 북미판 - 일종의 초기 바하.	큐브 일판
Wii판  - 큐브 일판에서  PS2로 발매될 때 추가된 에이다 시나리오 포함.  - 특전무기 P.R.L 상향(풀 차지 시 전방위 발사.)  - TMP로 자물쇠 부수는 버그 픽스.  - 일판이냐 북미냐는 언어차이와 고어신삭제의 차이뿐입니다. 북미가 무삭제 :)  PS3&XBOX360 리바이벌 셀렉션  - Wii판에서 해상도 up  - 일판이냐 북미냐는 Wii와 마찬가지로 언어와 고어신의 차이 뿐.	PS2판 - 큐브일판에서 다운이식 - 특전무기 P.R.L추가 - 에이다 시나리오 추가 PC판 - PS2판에서 컴퓨터로 발이식. - PC한정 버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