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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일기 5 (덧: 메탈슬러그3)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2. 19. 00:00
나오라는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은 안나오고 지그린트의 주머니 두번째 ㅇ,.ㅇ!! 이 캐릭터는 될놈될 안될안의 딱 중간 정도 확정. 안될안보단 낫지. 암만! 눈물을 판 돈으로 인챈트를 질러봤습니다. 알파벳 랭크의 인챈트 이긴 하지만 '고풍스러운'과 '용맹' 둘다 실패없이 착착 붙어주기도 하고. 휴우~ 동전 앞뒤 정도의 확률이 이리 쫄깃할 줄은. 사람들이 이래서 인챈트 보호의 룬이라는 캐시템을 사나봅니다. 살다살다 이런 온라인겜 저런 온라인겜 해봤지만 내 캐릭터가 타인과 바뀌는 별 희안한 버그는 마영전이 처음이군요. 제 캐릭터는 벨라이건만 왠 허크로 바뀌어 있습니다. 아이템창 셋팅과 생명력 및 스태미너 창은 타인의 셋팅인데 sp스킬항목과 길드명은 제 캐릭인 캐릭의 상태창 -_-... A로 시작하는 아이디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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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일기3(또다시 물욕템 ^오^)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2. 11. 14:46
저번의 뷔제클로스의 얼음결정에 이어 이거 왠 걸!!?!!? 그 때 이미 내 마영전 운은 다했구나 생각했는데 또 득햇습니다. ~('ㅂ' )( 'ㅂ')~ 고대 엘쿨까진 아니지만 일단 엘쿨루스 울려서 눈물 쏙 빼먹었네요 ㅋㅋㅋ 신난돠... 저런 물욕템이 그저 신기할 따름인 것이 예전에 해킹당했던 캐릭터였던 약 70레벨의 피오나의 경우 단 한번도 저런걸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저런건 꿈에서나 나오는 거라 생각했건만 ㅋㅋ 이제 고대 엘쿨루스의 눈물과 지그린트의 전기 주머니까지 먹으면 삼룡이들 그랜드슬램 달성인가!!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예전에 했던 피오나와 달리 벨라는 굉장히 얼굴도 서구적인 느낌인데다가 /춤 제스처라든지 스탠딩 포즈를 보면 섹시도도컨셉의 캐릭터인 것 같네요. 피오나를 했던 저로썬 되려 이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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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일기 2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2. 5. 18:47
겨우겨우 블스(블랙해머+스위프트 혼합)세트를 벗어던지고 나레(나이트호크+레전더리 혼합)세트로 갈아 탔습니다. 마영전을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재설명하자면 60레벨장비에서 70레벨 장비로 바꿔 끼웠습니다. 마영전은 고렙으로 갈 수록 캐릭이 버는 수익에 비해 장비들이 너무 비싸요... 레벨별 장비라고 해도 50렙정도만 넘어서면 통 제 레벨때 못갈아입게 되는군요. 모르는 사람들과 파티플사냥을 왕성하게 하기보다 콘솔게임 멀티하듯이 지인들과만 가볍게 플레이 하는 라이트유저이기 때문에 크게 장비에 구애 받지는 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근데 슬슬 과거 마비노기에서 그랬듯 캐릭을 꾸미고 싶은 욕구가 스믈스믈 올라와서 걱정입니다. 그 이유는 보시다시피 손과 발의 장비 룩이 별로라 -_-... 전 '갑옷이면 제대로 갑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