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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일기 7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4. 12. 02:37
블러드프린스 세트를 넘어 라고데사 세트도 입고... 시니스터 세트도 입고... 이리저리 야금야금 굴리다보니 어느새 멋진 팔라딘이 되었습니다. :3... 햐...팔라딘 멋지네요. 근데 난 분명 창시타인데 팔라딘으로 변신했을 때 들고있는건 어째 검같은게 아쉬움. 그리고 드디어!! 마영전 일러스트에서도 리시타를 대표하는 갑옷으로 등장한 다크크레스트 세트를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예! 안그래도 본캐(여캐)를 잠시 접어두고 남캐를 시작한 이유가 바로 간지나는 플레이트아머 외관 때문이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했네요. 헬멧의 모양 때문에 닭으로 캐리커처되기도 하는 다크 크레스트 세트입니다. :] 때깔이 아주 좋소. 원하는 세트도 맞췄고 슬슬 렙업보다도 에이피가 더 절실한 성장기간인지라(ap모으기보다 렙업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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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일기 6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4. 6. 22:26
얼마전 4/1이 즐거운 만우절이었지요 :) ? 마영전에서도 만우절을 맞이해서 이벤트를 했습니다. 무려 남녀 성반전 특수분장과 캐릭터별 춤 제스처 체인지!(바뀐 캐릭터) (본래 제스처 소유 캐릭터) (바뀐 캐릭터) 다른건 몰라도 턱시도를 쫙 빼입은 카이에게 홀렸다는건 안비밀. 다른 캐릭터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벨라↔카이 제스처 교환은 두 캐릭터에게 너무 적절하게 어울렸던 것 같네요. 껄렁껄렁 벨라도 매우 좋다! 아는 분의 허크와 두둠칫 두둠칫. 벨라에 수염을 붙이니 의외로 어울렸다는 것이 함정. 노홍철? 이리 보니 무슨 프링글스 아저씨 같기도... 사실 /춤 이런 명령어로 입력했을 때 바뀐 제스처를 계속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소모성 아이템은 포션을 사용해서만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한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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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4 공략 : Ada The Spy (Assignment Ada)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4 공략 (完) 2014. 3. 31. 23:01
서브미션 그 첫번째 Ada The Spy 혹은 북미명 Assignment Ada. NGC(닌텐도 게임 큐브)판부터 있어왔던 미니게임이며 이 미션의 목표는 에이다를 조작하여 5개의 플라가 샘플을 모으는 것입니다. - 미니게임인 만큼 전체적인 볼륨이 굉장히 적으며 따라서 게임 도중의 세이브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에이다의 초기 체력은 6칸 반으로 본편의 레온보다는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은 노멀난이도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 무기상인이 등장하지 않으며 진행 중에 모으게 되는 플라가샘플은 일반적인 아이템처럼 인벤토리를 차지합니다.(한 개당 2칸 차지) - 에이다의 이동속도는 레온보다 높습니다. - 에이다의 초기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나이프 사용가능의 여부가 기종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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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깻어! 깻다구! 닼솔2를 깼다구!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3. 23. 21:49
엔딩 후 완료되는 도전과제 ' 계승하는 자' 전작과는 다르게 엔딩을 보고도 1회차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2회차 시작은 화톳불에서 결정할 수 있어요. 프롬의 배려아닌 배려? 놓고 가신 물건은 찾아가세요 고갱님 레벨 114에 누적소울(소울의 기억) 210만가량에 엔딩 봤네요. 여기저기 방황도 많이 하고 템 챙긴다고 헤매고 다녀서 50시간 가량 걸린 듯. 이번 작은 특이하게 레벨만 멀티매칭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 누적소울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현재 멀티매칭이 더 복잡해져서 유저청원에 들어갔다는 글을 봤습니다. 다행히도 전 제 발컨을 도와줄 유저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튼 이 세상 다가진 기분! 크흐 으쓱으쓱 기쁨을 주체 못하고 방방 날뛰며 스샷질, 제스처질 하다가 앞 낭떠러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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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3. 18. 19:22
1. 프롬의 연출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까진 아니더라도 확실히 연출력 하나는 끝내주는 제작사인건 확실합니다. 기술력이 덩망이라 그렇지. 매니아층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이유란 비단 이 게임의 난이도뿐만이 아닐겁니다. 프롬만이 선사해줄 수 있는 고유의 판타지세계의 분위기! 고된 여정 중간중간에 흩뿌려놓는 가슴벅찬 전경이란 등산의 끝에 산정상에서 아래를 굽어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D? 2. 그러다가 너무 심신이 고단해지면 마영전도 조금 해주고...ㅋㅋ 같이 하시는 분 캐릭터가 춤추길래 나도 재미삼아 제스처를 취해봤는데 칼같은 싱크로율이 나와서 재빨리 녹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