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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일기 6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4. 6. 22:26
얼마전 4/1이 즐거운 만우절이었지요 :) ? 마영전에서도 만우절을 맞이해서 이벤트를 했습니다. 무려 남녀 성반전 특수분장과 캐릭터별 춤 제스처 체인지!
(바뀐 캐릭터) (본래 제스처 소유 캐릭터) (바뀐 캐릭터)
다른건 몰라도 턱시도를 쫙 빼입은 카이에게 홀렸다는건 안비밀.
다른 캐릭터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벨라↔카이 제스처 교환은 두 캐릭터에게 너무 적절하게 어울렸던 것 같네요. 껄렁껄렁 벨라도 매우 좋다!
아는 분의 허크와 두둠칫 두둠칫. 벨라에 수염을 붙이니 의외로 어울렸다는 것이 함정.노홍철?
이리 보니 무슨 프링글스 아저씨 같기도...
사실 /춤 이런 명령어로 입력했을 때 바뀐 제스처를 계속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소모성 아이템은 포션을 사용해서만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한게 아쉬웠습니다.
그냥 통짜로 바꿔주면 덧나냐구...여튼 이번 이벤트 아니면 껄렁이는 벨라를 보기 힘들 것 같아서 찰칵찰칵!
요녀석은 요새 가아끔 하면서 키우고 있는 가슴이 시키는인장셔틀창시타입니다.
그 어떠한 RPG게임(스카이림이든 뭐든)을 하더라도 항상 변하지 않는 진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묘하게 여자 갑옷(중갑류)은 핏이 안산다는 거지요.
마영전도 여캐 옷들도 역시 그저 노출도만 높을 뿐.. 갑옷 특유의 매력이 살아나질 않아서 아쉽다 아쉽다 생각만 하던 차에 아에 남캐를 하나 만들기로 했습니다.
허크로 해볼까 하다가 같이 하는 분의 성장기를 보아하니 허크는 무슨 갑옷을 죄다 찢어놔버리더라구요. 명불허전 허확찢. 그래서 리시타로 결정.
창시타가 너무 멋져서 창시타로 키우고 있는데 슬슬 후회가 조금 몰려오는군요. 워낙 회피기가 안좋은 캐릭터인데 제 발컨까지 더해져서 완전체 인장셔틀이 됬습니다.리시타허확찢
분명 같은 장비입니다...블러드프린스세트.'게임 이야기 > 게임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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