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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영전 일기 7
    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4. 4. 12. 02:37


    블러드프린스 세트를 넘어 라고데사 세트도 입고... 시니스터 세트도 입고... 이리저리 야금야금 굴리다보니


    어느새 멋진 팔라딘이 되었습니다. :3... 햐...팔라딘 멋지네요. 근데 난 분명 창시타인데 팔라딘으로 변신했을 때 들고있는건 어째 검같은게 아쉬움.








    그리고 드디어!! 마영전 일러스트에서도 리시타를 대표하는 갑옷으로 등장한 다크크레스트 세트를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예!
    안그래도 본캐(여캐)를 잠시 접어두고 남캐를 시작한 이유가 바로 간지나는 플레이트아머 외관 때문이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했네요.


    헬멧의 모양 때문에 닭으로 캐리커처되기도 하는 다크 크레스트 세트입니다. :] 때깔이 아주 좋소.


    원하는 세트도 맞췄고 슬슬 렙업보다도 에이피가 더 절실한 성장기간인지라(ap모으기보다 렙업이 빠르다보니 장비착용스킬을 찍질 못함)
     퀘스트에 쫒기지 않고 느긋하게 ap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천천히 렙도 오르고 퀘스트도 마무리 되겠지요 ㅋ


    일러스트에 나온것 처럼 노랗게 염색해보려 했는데 짝퉁스러운 컬러밖에 안나오는군요.
    일러스트의 저 황금빛 찬란한 모양을 재현하려면 염색앰플이라는 캐시템밖엔 답이 없나봅니다.
    즉, 안함. 
    캐시템쪽엔 손이 안가요. 예전 마비노기때 하도 당한 경험이 있어서.





    여하튼 동생녀석(리시타) 부양하느라 등골이 휘고 있는 본캐 스샷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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