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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경쟁전 배치고사 썰을 풀었던 글에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의 익숙한 닉네임으로 댓글이 새로 달렸다.
의문의 링크와 함께.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분은 저런 식으로 댓글을 다는 분은 아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관리창에서 댓글의 아이피주소를 확인해보니 역시 그 분의 아이피는 아니다.
일단 티스토리 신고 때리고 어디로 이어지는 링크인가 들어가봤다.
@%(*!)*$&#*(!@&$(*)&!%(!@&$)(!()!*&#)(!
핵팔이의 트위터 계정이다. 심지어 최상단 트윗내용은...
문득 떠오르는 옛말이 있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
내 블로그에 저런 불쾌한 내용의 댓글이 달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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