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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시즌2 경쟁전 배치고사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6. 9. 5. 00:23
2승 1무 7패로 골드에 배정 받았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유저들이 배치되어 있는 등급이 골드라지요? 조금만 더해서 플래티넘까지만이라도 노려볼까 싶지만 당분간은 멘탈 회복 겸 즐겜빠대나 해야겠습니다.
여전히 루시우가 메타인가 싶을 정도로 파티원들이 모두 루시우를 요청하다 보니 루시우가 플레이 타임이 제일 길었네요. 이번 시즌 메르시가 상향되서 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시무룩합니다. 현재 평점을 생각해 보면 1시즌때 유독 배치를 잘봤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그룹큐로 돌린 판이 좀 있었으니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예나 지금이나 탱커와 힐러를 남한테 떠미는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파티원들끼리 상의해서 캐릭 배분하면 좋을텐데 그저 떠밀기라니... 가장 심각한 것은 그룹으로 들어와서 파티원 의견에는 상관없이 자신들이 다수니까 하고 싶은 걸 맘대로 골라서 해버리는 그룹큐 유저들이 있다는 겁니다. 순전 솔큐로 10판을 뛰어보니 그걸 알겠네요. 혼자서 트롤하는건 그 사람 혼자지만 그룹이 단체로 막나가버리면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나와 같이 해주시는 분들은 팀 구성봐서 적절한 캐릭을 상의해서 픽하는데 왜 저러는지들... 참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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