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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혈
    게임 이야기/게임 일지 2012. 11. 25. 13:04


      오랜 예전부터 큰화면과 함께하는 시원시원한 레이싱게임에 목말라하고 있었는데(실력은 범퍼카) 결국... 참지못하고 모아뒀던 돈을 털어서 엑박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엑박4G+하드디스크+포르자호라이즌+HDMI 케이블... 만 샀는데도 모아둔 돈에 아슬아슬 세이프네요. 다른 게임은 엄두도 못내겟어요. 과거 바이오하자드 리바이벌셀렉션이 나왔을때 소장용으로 질러놓은게 있고 하니 게임 3개로 맛나게 즐겨줘야겠어요. 어서 배송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개봉기 올려야지 >◇<☆
       캡처보드도 사서 바이오하자드4를 방송하고싶었는데 캡처보드는 정~말 비싸군요. 버려버려 ㅠㅠ. 감당할 수가 없어요. 비디오게임 방송하시는분들은 정말 경제력이 좋으신듯 합니다. 대단해요..흐밍.

      이번 달은 정말 대출혈의 달인 듯 합니다. 스팀에서도 내일까지가 세일 시즌인데, 알뜰살뜰 지른게 맥스페인3, 투더문, 마크오브더닌자. 마크오브더닌자는 자칫 농락당햇을 유저분들이 우려되더군요. 저는 느긋히 기다렸다가 오늘 50프로 가격내치기 할때 구매했습니다만 세일 시작때부터는 25프로 할인을 유지하고 있었거든요. '어맛! 25프로 할인?'하고 냅다 구매하신분들은 지못미.

      매스이펙트1&2도 70프로나 세일중이지만 엑박을 지른 현시점에선 도저히 지를 수 없는데다가, 오리진에서 팔고있는 매스이펙트 트릴로지 팩이 45000원이라는 걸 감안해볼 때, 혹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으흐흐.. 그래도 매펙은 내가 꿈꾸던 게임중 하나인데..(헤일로와 동급일 정도의 희망게임) 오리진, 우리 나중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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