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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하자드4] 요청영상 : 4-1 기사전(아르마두라) 핸드건류 클리어 참고영상
    게임 이야기/제작 영상 2014. 5. 26. 02:57


     ※ 핸드건류 무기를 사용하는 제약플레이에 도전하시는 분의 요청에 의해 참고 영상 제공의 목적으로 저의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완벽한 영상은 아닙니다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

     ※ 본 영상에서 사용된 핸드건은 뉴게임으로 플레이하여 진행했을 때 기사전 시점에서 개조가능한 데까지 개조가 된 핸드건입니다.(가지고 있는 이 구간 세이브파일이...) 제가 이 영상을 통해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은 기사를 상대로 어찌 대처하는 가에 대한 예시영상이므로 따로 노개조무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노개조나 개조의 성능의 차이는 얼마나 빨리 클리어하느냐에 영향을 주는 것이지 공략방법에는 차이가 있지 않으니까요. 되려 노개조로 영상을 찍으면 쓸데없이 영상길이만 질질 늘어질 것도 같기도 하고...


    720p로 재생 가능한 영상입니다. 플레이어 옵션을 조정해주세요.

    TIP 1 : 섬광탄이 사용가능한 제약플레이가 아닌 이상 동시에 여러 기사의 투구를 벗겨 놓는 것은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올려놓는 지름길입니다. 한마리씩 차근차근 제거해 나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TIP 2 : 레온이 기사의 배후에 위치해 있는 경우 기사들은 잠시 움직임이 멈춥니다. 이 때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 상황이 얼마나 잘 이끌어내지는가가 이곳의 빠른 클리어의 관건입니다. 줄여 말하면 몹몰이. 2마리 이하일 때는 별 어려움 없이 몰이가 가능하지만 초기의 3마리일 때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셋 중에 한녀석이 유독 따로 국밥으로 노는 경우가 많다보니 -_-... 막연히 빙빙 돌며 몹몰이가 되기를 기다리기보다 반퀵과 페이크등을 사용하여(아래에서 설명) 세 기사를 한데 모아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TIP 3 : 기사들 역시 일반 적들과 마찬가지로 페이크가 통합니다. 기사들에게 쓰는 페이크는 정면에서 쓰는 페이크와 후면에서 쓰는 페이크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정면에서 움직이는 척 하며 헛손질을 유도하는 것이 정면페이크라 한다면 후면페이크는 내 뒤를 쫒아오는 기사로부터 도망가지않고 의도적으로 제자리에 서있거나 천천히 걸어 기사가 헛공격하는 소리가 들리면 재빨리 달려나가 회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횡베기든 종베기든 촉수공격이든 공격모션을 취하는 기사들은 제자리에 정지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뿔뿔히 흩어져 쫒아오는 기사들의 발걸음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정면페이크의 경우, 정면의 기사를 안전하게 지나쳐가고자 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레온이 기사를 스쳐지나가려 할 때 기사는 종베기와 횡베기 둘 중 하나의 패턴을 취하는데 이 것이 횡베기일 경우 빠른모션으로 인해 공격받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베기든 횡베기든 페이크로 유도하고 난 뒤라면 안전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발동이 느린 종베기의 경우 페이크 이후에 데미지를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

    TIP 4 : 막바지에 기사의 투구를 나이프로 벗기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제약 플레이 중에 탄약을 아껴야 할 상황인 분들을 위해 의도한 플레이 입니다. 나이프로 헬름을 벗기는 정도야 매우 안전하면서 탄약도 덩달아 아낄수 있기 때문에 말이죠. 1차전도 2차전도 촉수까지 나이프로 잡는 것이 가능합니다. 2차전의 경우 헬름 벗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레온이 기사의 배후에 있어 일시정지상태가 된 틈을 타 나이프공격을 하시면 됩니다만 1차전의 촉수는 같은 방법으로 시도했다간 휘적휘적거리는 촉수에 맞기 때문에 다른 공략법이 존재합니다. 

    TIP 5 : 서얼마 여기에 애쉴리를 데리고 오시는 분은 없겠지요..?


    ps. 1분 26초 욕심부리다 쳐맞쳐맞... 안전제일입니다 여러분...타임어택하실거 아니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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