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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하자드4 공략 Chapter 5-4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4 공략 (完) 2013. 1. 6. 16:56
    본 공략글을 읽기 전 필독 : http://korlynx.tistory.com/19

      시작과 동시에 타자기가 있고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여기서 좀더 전진해 보면 이벤트 영상과 함께 포탑으로부터 무시무시한 개틀링건 세례가... 이벤트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엄폐물까지 이동합니다. 이 곳에는 고정 샷건탄, 그린허브, 매그넘 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샷건탄의 경우, 포탑을 처리 후에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장 성가신 포탑부터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포탑을 마주 보는 위치 정도에서 바위 뒤에 숨으신 후, 소이탄 투척 각을 끝까지 올린 후에 던지면 명중합니다. 소이탄 한발이면 포탑을 잡고 있던 적이 죽습니다.

      다음은 포탑 밑에서 레온을 견제하고 있던 석궁수. 소리를 들어서 석궁수의 공격이 끝난 후에 라이플로 조준하고 있다가 머리를 내밀면 바로 헤드샷으로 처리합니다.

      이후, 석궁수가 있던 위치로 이동합니다. 안에는 고정 수류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 곳으로 이동하면 적들이 젠되는 영상이 뜹니다. 사다리를 밀어낸 후(점프해서 내려갈 때 밀어도 상관 없음.), 좌측 하단으로 각을 내려서 수류탄을 투척합니다. 수류탄이 터진 소리를 듣고 나서 아래로 점프해서 내려갑니다. 터지는 소리가 나기도 전에 내려가면 수류탄이 불발 판정이 납니다.

      수류탄의 위력으로 아래의 있던 적들이 쓰러져 있는 상태입니다. 적들이 일어나기 전에 우측의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원래는 철창문에 철자물쇠가 걸려있지만 수류탄의 영향으로 부서져 있는 상태.

      앞에는 방패를 든 적이 총 3명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한명은 내려와 있으므로 터널을 빠져나가자 마자 우측으로 반턴하여 적을 처리합니다.

      두번째 방패를 든 적이 아래로 내려오면 공격하여 넘어 뜨린 후, 세번째 적까지 내려오길 기다렸다가 사다리를 올라가셔도 되고, 두번째 방패를 든 적이 내려옴과 동시에 올라가서 위에 남아있는 세번째 적을 처리하고 사다리로 다시 올라오려 하는 두번째 적을 처리하셔도 됩니다. 어느 방식이든 방패를 든 3명의 적은 모두 처리하시면 됩니다.

      이 때 쯤 해서 마이크의 지원이 들어옵니다. 마이크가 스샷과 같이 이 장소의 포탑을 처리해 줬다면 별도로 손쓸 일이 없지만 앞서 미리 도움을 받았다거나 엉뚱한 장소를 부수었다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포탑의 적을 처리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이곳의 포탑이 제거되지 않으면 나중에 은신처로 삼을 장소가 위험해 집니다.
      p.s 노멀에 비해서 프로페셔널 난이도에서는 마이크의 지원이 들어오는 딜레이 시간이 깁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도움을 한번받으면 나중에 기지 1차(편의상 명칭. 후에 언급)에서 왠만큼 시간을 끌지 않는 한,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방패적 3명을 처리하고 나서 이 장소에서는 고정 섬광탄, 그린허브, 핸드건탄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철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게 되면 붉게 표시된 지점(은신처)을 목표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포탑이 모두 제거되었다면 저 지점이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포탑이 부숴지지 않았다면 포탑의 공격에 노출됩니다.

      가는 도중에 이벤트 영상과 함께 개틀링을 든 적이 건너편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레온이 향하는 곳 위쪽에서는 방패를 든 적 1명과 고압봉을 든 적이 1명이 젠되서 내려옵니다. 개틀링을 든 적의 공격에 피격되기 전에 은신처에 도달합니다. 이 곳은 개틀링을 든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곳입니다.

      은신처에서 라이플이나 스트라이커 등으로 총 3명의 적을 제거합니다. 레온이 아까 나왔던 장소로부터 달려오는 적 1명과 위에서 언급했던 적 2명입니다. 이들은 촉수 플라가가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머리를 날렸다고 해도 그들의 상태를 주시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3명의 적을 잡고 난 후, 개틀링 적의 사격이 멈추는 순간을 노려 오른 스샷의 위치까지 내달립니다. 이 곳에서 개틀링 사격을 피한 후 하강기구를 타고 내려갑니다.

      내려온 장소에는 고정 수류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섬광탄을 던져서 개틀링 적에게 경직을 안겨준 후 아이템을 챙겨 레버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셔도 되고, 매그넘탄이 넉넉하신데 돈이 부족하신 분이나 후에 리트라이를 하지 않겠다 하시는 분은 이 적을 잡으시면 됩니다.

      이 곳의 레버를 내리는 것이 곧 컨티뉴 포인트의 갱신이 됩니다. 레버를 작동한 후 리트라이를 하면 이곳의 적이 말끔하게 사라져 있습니다.(큐브기반도 동일.) 이 후 마음 놓고 이곳의 고정 아이템을 챙깁니다.
      리트라이를 하지 않겠다는 분은 아래에 적이 남아 있으므로 안전하게 아래에 수류탄을 투척 후 내려가시는 걸 권장합니다.
      전방에 보이는 사다리쪽으로 내려가면

      고정 옐로우 허브와 TMP탄, 레드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나무 벽 뒤로 돌아가보면 고정 샷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철문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안이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철망울타리 근처까지 다가가면

      안 쪽에 적이 젠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퇴로가 막히면서 다른 적들까지 모두 젠되므로 미리 잡고 가겠습니다. 라이플을 이용하여 멀리서 저격을 하셔도 되고 적들이 이쪽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적들만 남겨두고 안으로 쏙 들어가도 되지만,(안으로 들어가면 철문이 닫히므로)

      가스통을 활용해서도 잡을 수 있습니다. 선택은 유저의 몫.


    ~ 기지 1차전 ~ 

      먼저 기지 1차전이라는 것은 편의상의 명칭임을 알려둡니다. 이곳을 1차, 후에 나올 큰 전투가 있을 장소를 2차라고 부르겠습니다.
      1차와 2차 모두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한다면 적들 모두를 사살하는 방법 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일정한 패턴을 이끌어 내기가 힘든 장소입니다.(특히 2차) 이제까지 바이오하자드4를 진행해 오면서 쌓아온 컨트롤 실력, 상황판단력을 모두 쏟아붓게 되는 장소가 바로 기지 1차와 2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적 모두를 제거하는 방법의 단점은 시간이 많이 들고 탄소비도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시점에서 기지 1차전과 2차전만 지나면 바로 보스전이고 본 공략에서는 보스를 런처로 처리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1차와 2차에서의 탄소비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제껏 모아온 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장기전을 피해보는 방향으로 공략글을 써볼까 합니다.

      기지 1차전에서 가~장 안전하고 맞을 염려도 없는 방법은 사다리 어귀에서의 농성입니다.

      1차전 진입 후에 포탑의 공격을 피하여 좌측의 터널을 따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사다리 위층에 있는 방패를 든 적 1명과 다이너마이트를 든 적 1명을 제거하고 나면 이쪽에서 젠되는 적은 없을 뿐더러 이 곳으로 올라올 수 있는 길은 레온이 앞서 올라온 사다리 하나 뿐입니다. 때문에 이 후의 적들은 레온이 올라왔던 사다리를 통해 한명 한명 차례대로 올라올 수 밖에 없으며 이를 대기하고 있다가 차근차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단, 이 방법은 적들이 레온이 있는 곳으로 다가오길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꽤나 장기전이 예상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위험을 부담하고 타임어택 방식과 올킬 방법을 혼합해 보았습니다. (고정 아이템도 영상 내에서 언급 하였습니다.)



    1차전 이후에 런처의 역습에 추락해버린 마이크 ㅠㅠ....

     에이다와의 이벤트가 끝난 후에 들어온 장소에는 고정 섬광탄, 샷건탄, 매그넘탄, 옐로우 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통로 오른쪽에는 고정 라이플 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출구 앞에는 고정 레드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좌측 방에서 리헤나도르가 접근해오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기에 레드허브만 챙기고 출구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나가자 마자 계단 아래에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 기지 2차전 ~

      2차전은 1차전에 비하여 비교적 탁 트인 지형이기 때문에 섣불리 안으로 진입했다가는 적들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격이 됩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적들의 절묘한 콤보에 당해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사방에서 다가오는 적을 피해서 이동 하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석궁화살에 레온의 발이 멈추고,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쫒아온 군인가나도들의 고압봉, 철퇴, 개틀링건 세례란... 악몽입니다. 더더욱 운이 없다면 곳곳에 놓여져 있는 가스통을 레온이 쓰기도 전에 개틀링건 난사에 터져서 마침 근처에 있다간 폭사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합니다.
     1차전에서는 개틀링건을 난사하는 포탑의 개수가 3개였지만 3개 모두 고정된 포탑이기에 100% 안전한 위치도 있고 포탑을 조작하고 있던 적의 체력이 낮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단 1명의 개틀링 적이 등장하지만 포탑이 아닌 군인가나도이기에 이동성을 지니고 있고, 체력도 높습니다. 일반적인 샷건의 사용법(몸통에 날려버리는)으로는 경직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매그넘, 라이플 헤드샷, 근접에서의 샷건헤드샷이어야지만 경직을 줄 수 있습니다. 원거리에서는 개틀링건 난사를, 근접에서는 개틀링건을 휘두르는 2가지 뿐인 단순한 패턴이지만 개틀링건 난사의 데미지와 난사의 공속으로 인해서 미처 인벤토리를 열어 허브를 사용할 새도 없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은 꽤나 위협적입니다.

     이번 2차전에서는 1차전과는 다르게 올킬이 아니라 빠르게 지나가는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개틀링건 가나도는 일정 수의 적을 죽이면 등장하는 데, 올킬시에 농성할 장소에 개틀링건 가나도와 일반 군인 가나도가 같이 몰려오면 매그넘으로 개틀링건 가나도를 빠르게 처리하지 않는 이상은 전투하기가 조금 빠듯해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매그넘이 있건 없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방패를 든 적을 피해서 오른벽에 가까이 이동하다가 중앙 가스통쪽으로 꺾어 들어갑니다.

      뒤를 돌아 가스통을 폭발시켜 적들을 쓰러뜨려놓습니다. (가스통 만으로 죽일 수는 없지만 다운도 시켜놓고, 방패를 든 적의 방패를 부수어 둘 수 있어서 나중에 섬광탄을 사용할 때 좋습니다.)

      가스통을 터뜨린 후 다시금 뒤로 돌아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철문이 있습니다. 철문을 조사하면 이벤트 영상이 뜹니다. 재빨리 스킵하고 철망벽을 따라 나옵니다.

      섬광탄을 던져 적들의 발을 묶어둡니다. 이 섬광탄을 던지는 가장 큰 목적은 붉은 두건을 한 적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발을 묶어두는 것입니다. 

      섬광탄으로 적의 발을 묶어 두었다면 소이탄+가스통 공격으로 문 앞의 적을 처리합니다.

       문을 열어보면 붉은 두건의 군인 가나도가 있습니다. 만약 이 적이 문 가까이에서 발이 묶여 위에서 던진 소이탄의 범위 내에 있었다면 이 안의 가스통을 한번만 더 터뜨려 주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이탄에 의한 데미지는 입지 않았따면 샷을 사용하거나 소이탄(수류탄)을 한번 더 투척+가스통 데미지로 빨리 잡아줍니다. 시간을 지체하면 쫒아온 적들에게 뒤통수를 호되게 맞게 됩니다. 섬광탄이 2개 이상 있다면 한번 더 써주셔도 됩니다.

      붉은 두건의 가나도를 잡으면 카드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안에는 고정 레드 허브가 있습니다. 레드 허브 근처로 붙었다가 올라가면 위에서 대기타고 있을 석궁수가 아래로 내려옵니다. 석궁수가 아래로 내려오지 않더라도 쫒아오는 적이 있다면 바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쯤오면 킬수가 충족이 되어 개틀링 가나도가 등장합니다. 사다리를 올라가자마자 섬광탄을 사용하여 적들을 경직시켜둔후 카드키를 꽂아서 문을 여는 버튼들을 활성화 시킵니다. 만약 위에서 석궁수가 내려오지 않았다면 사다리를 올라가자 마자, 미처 섬광탄을 투척하기도 전에 석궁에 맞을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드키를 꽂고 나서 섬광에 의한 적들의 경직이 풀리기 전에 방에서 빠져나가 왼쪽 아래의 집으로 뛰어 내려 갑니다. 만약 적들을 다 잡아야 겠다 싶으면 초록 화살표를 따라서 이동하셔서 농성하시면 됩니다.

      왼쪽 아래의 집에서 버튼을 누른 후 곧장 나와서 유턴.

      길을 따라 보이는 정면의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다수의 적을 잡게 되면 이 안에 적들이 리젠되어 있으니 주의합니다. 큐브기반은 적을 잡지 않더라도 위치해 있음.) 집 안 탁자 위에는 고정 섬광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 집 안의 버튼을 누르면 맨 처음 부분에서 조사했던 철문이 열리게 됩니다.

      사다리가 있는 구멍으로 내려가 그대로 직진합니다. 혹, 가는 길에 석궁수가 보인다면 핸드건으로 견제하시면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이 문을 열고 나가면 기지 2차전도 종료입니다. 다수의 적을 죽였을 경우 이 문 밖의 통로에 방패를 든 적 2명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큐브 기반일 경우는 항상.) 이 경우에는 샷건등으로 적당히 쓰러뜨리고 지나갑니다.


      스샷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드므로 이 과정이 담긴 영상을 첨부합니다.



       상인 맞은 편의 벽에는 고정 그린 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번 챕터가 종료가 됩니다. 출구를 막고 있는 두명의 해머를 든 적은 섬광탄을 쓰셔도 되고 샷건으로 넘어뜨리고 가셔도 됩니다.



    다음은 마지막 챕터입니다. 보스전 딱 하나만 있는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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