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바이오하자드4 공략 Chapter 5-2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4 공략 (完) 2012. 12. 23. 20:33
    본 공략글을 읽기 전 필독 : http://korlynx.tistory.com/19

      시작 부분에는 고정 샷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철문 근처에서 문을 열지 않고 애쉴리를 불렀다 세우면 그 소리를 듣고 적들이 반응하여 달려옵니다. 철문에 뚫려있는 구멍을 통해 공격하면 안전하게 적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 해머를 든 적은 때때로 문을 두들기는 준비동작 없이 문을 열고 바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머를 든 적을 넉백처리 1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이 곳에서는 100프로 위 스샷 형태의 플라가 기생체가 나옵니다. 적들을 모두 처리하고 난 뒤에 문 밖에 살아남은 기생충이 남아 있으니, 적 제거후 문을 열었을 때 발 아래를 주의 합니다.

     이 장소로 진입하여 출구로 진행하려 하면 이벤트 영상과 함께 출구가 잠겨버립니다. 이벤트영상을 스킵하고 섬광탄을 던져 적들을 경직시키고서 스샷의 붉은선(동선)대로 움직여 스위치를 다시 켜고 출구로 빠져 나갑니다.

      스위치를 다시 작동시키게 되면 열린 출구에서 적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 적들은 마치 웨이포인트를 찍은 것처럼 레온을 만나도 레온이 반턴같은(에임동작이 포함 된) 동작을 하지 않는 이상 우선적으로 자기들 갈 길부터 갑니다. 설사 빠져나오는 동안에 애쉴리가 잡힌 상태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애쉴리를 구출하려 하지 마시고 레온 혼자라도 서둘러 오른 스샷의 위치까지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출구쪽에서 잡힌 애쉴리가 왔던 길의 문까지 운반되기 이전에 오른 스샷의 위치에 도달하면 이벤트 신이 뜨면서 다음 장소로 강제 이동되므로 애쉴리가 잡히는 것은 큰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이 장소에는 고정 라이플 탄과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이곳의 아이언메이든은 스샷의 위치 근방에 왔을 때 페이크를 넣어준 후, 진행선대로 애쉴리와 지나쳐 주시면 됩니다. 아이언메이든이 뒤쫒아오기전에 철 컨테이너박스를 3번 정도만 밀어주시면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열립니다. 

      해머를 든 적이 위협적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삿대질 패턴이 먼저 나옵니다. 해머를 든 적이 삿대질을 하는 동안 라이플로 헤드샷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뒤의 두 적 중 한 명은 꽤 빈번하게 촉수플라가가 튀어나오므로 머리가 터져서 날아가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시체가 사라져야 안심. 목이 날아간 뒤에도 에임의 끝에 망울이 생기는지 안생기는지 봐서 촉수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굳이 라이플이 아니더라도 세녀석 모두 스트라이커로 녹여도 무방. 나무통 안에 고정샷건탄이 놓여져 있고 철망문 앞에는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이 곳은 섬광탄을 3개 쓰고 지나갈 수도, 2개 쓰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본 공략에서는 섬광탄을 절약하여 보겠습니다.
      애쉴리가 문 쪽을 가리키는 이벤트 영상을 스킵한 후에 그 자리에서 섬광탄(첫번째 섬광탄)을 던지고 컨트롤실 내부로 들어갑니다.

      컨트롤실 내부에서 레버를 당기면 철구가 작동하는 이벤트가 뜹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 이벤트 영상을 스킵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벤트 영상에서는 철구가 한번 문을 두들기고 원위치로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안전한 것은 물론이요, 섬광에 영향을 받은 적들도 경직 유효 시간이 지나가는게 아니라 정지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벤트 영상을 스킵하게 되면 철구가 오고가는 것이 영상 속이 아닌 게임 상에서 이루어지며 적들의 섬광 유효시간도 그동안 실시간으로 지나버리게 되어 안전을 위해 한번 더 섬광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 이벤트 영상을 스킵하지 않으면 섬광탄을 하나 절약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철구 이벤트를 모두 보고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레버를 재작동할 수가 있습니다. 한번 더 작동시켜줍니다.

      레버를 재작동 시키고 철구가 문에 부딫치는 소리가 들리면 섬광탄을 던져줍니다.(두번째 섬광탄) 섬광탄을 투척 후 재빨리 레버측면에 자리를 잡고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작동시킵니다. 이 작동으로 막혔던 문이 뚫립니다. 작동시킴과 동시에 뚫린 문으로 달려갑니다. 문에 거의 다 왔을 때 쯤, 적들의 섬광 경직도 풀리기 시작하므로 지체없이 달려가면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 통로의 끝방에는 고정 소이수류탄이 있습니다. 아직은 애쉴리를 호출하는 소리를 내시면 안됩니다.

      애쉴리를 호출하는 소리를 내면 그제서야 셔터 건너편의 리헤나도르가 셔터를 열고 등장 합니다. 페이크를 넣어서 지나간 후 레버를 내려 셔터를 내립니다. 리헤나도르의 추적을 늦추기 위함입니다.

      이 곳에는 고정 그린허브가 있으나 무시하고 버튼만 누르고 되돌아 갑니다. (애쉴리를 문에 세워두면 문을 발로 차서 열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제가 시도해본 바, 그린허브를 획득하고 돌아가게 되면 방금 셔터를 내려 발을 늦춰두었던 리헤나도르가 따라붙어서 2명의 리헤나도르가 좁은 공간에 모여있게 됩니다. 이 경우, 페이크를 쓰고 지나가려고 해도 애쉴리가 리헤나도르에 위협을 느끼고 주저앉아 버리기 때문에 지나치기가 어려워 집니다. 고로 정말 위급한 상황 혹은 리헤나도르를 잡아서 돈을 얻겠다 하시는 분이 아니면 그린허브는 무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의 리헤나도르에게 페이크를 넣은 후 애쉴리와 함께 빠져 나갑니다.

      셔터아래로 애쉴리를 보낸 후에 리헤나도르에게 페이크를 넣어 공격을 유도하여 걸음을 늦춰 둡니다. 

      셔터가 열리면 리헤나도르가 오기 전에 타이밍을 맞춰서 문을 엽니다. 이곳에 고정 옐로우 허브가 있으나 지금은 획득할 시간이 빠듯합니다. 옐로우 허브를 획득하고자 한다면 문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획득하면 됩니다. 만약 타이밍을 놓쳐서 리헤나도르에게 잡힐까 우려된다면 상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셨다가 나오셔서 재시도 하시면 안전합니다.

      상인이 있는 방의 락커에는 고정 레드허브가 들어있습니다.

      불도저가 있는 장소에는 고정 샷건탄, 구급스프레이, 라이플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 불도저 운행 구간~

     그토록 찡얼대던 애쉴리가 불도저를 운전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구간입니다. 운전중인 애쉴리가 적에게 공격 받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총 3번에 걸쳐 트럭이 질주해오며 처음 2번은 후방에서, 이후 1번은 전방에서 달려옵니다. 달려오는 트럭을 막지 못하면 게임오버. 트럭은 노개조 기준 세미오토라이플 1방, 스트라이커 3~4방이면 저지할 수 있습니다.(스트라이커가 샷건이라서 거리에 따라 들어가는 데미지에 변동이 생기므로)
      다행히도 이곳에서 습격해오는 적들의 체력은 무척 낮아서 스트라이커 1발 ~ 2발이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 불도저가 지상으로 올라온 이후의 습격해오는 적들 중에는 촉수 플라가가 튀어나오는 적들이 있으므로 유의하도록 합니다. 트럭이 달려오는데 좁은 불도저 내에서 촉수 플라가가 상모돌리기를 하면서 레온을 긁어대면 피곤해집니다. 촉수플라가는 처리 대상 1순위.

      불도저 탑승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적들이 뒤쫒아 옵니다. 불도저 끝자락에서 레온을 비벼주면 적들이 달려오다가 허공에 공격을 합니다. 이로써 적들이 불도저에 점프해서 탑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적들의 추격속도를 늦춰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따로따로 쫒아오던 적들을 한데 모아둘 수 있습니다.

      불도저의 속도가 늦춰지면 이는 불도저가 막힌 통로를 뚫기 위해 잠시 정차한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재빨리 뒤로 빠져서 이제까지 뭉쳐왔던 적들이 한꺼번에 불도저에 탑승할 수 있게 합니다. 탑승한 적들은 시원하게 스트라이커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끝자락에서 비벼주시면 적들이 불도저에 점프하지 못하고 헛손질을 해댑니다. 이때 뒤쪽에서 기합소리 같은게 들리면서 레온이 고개를 돌립니다.(애쉴리도 레온을 호출) 이는 적이 위쪽에서 뛰어내려왔다는 신호입니다. 이곳에서 1명의 적이 뛰어내립니다. 빠르게 없앤 후 다시금 불도저 끝자락에서 레온을 비벼줍니다.
      이후 첫번째로 트럭이 달려옵니다.

      레온이 불도저에서 비비는 바람에 헛손질만 하느라 불도저에 탑승하지 못한 적들은 돌격해오는 트럭에 치여서 말끔하게 처리가 됩니다. 달려오는 트럭은 침착하게 라이플로 한발만 쏴주시면 제지 가능합니다.

      첫번째 트럭 이후, 우측 하단을 주시하다보면 통로에서 적들이 몰려나옵니다. 스트라이커로 견제해줍시다.

      이후 위쪽에서 두명의 적이 곤돌라로 뛰어 내립니다. 조만간 두번째 트럭이 달려오므로 이들 역시도 빠르게 처리합니다. 두번째로 달려오는 트럭도 라이플로 저격하여 제지합니다.

     두번째의 트럭까지 제지하고 나면 불도저를 지상으로 올리는 승강기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의 적은 페이크로, 석궁수는 무시하고 오른쪽 벽에 붙어서 지나가시면 됩니다.

      스위치를 작동시킨후 우측 벽을 따라 달려 나갑니다. 코너의 적은 등을 돌리고 있는 상태인데 붉은 동선대로 지나가시면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이후 통로에 한명 더 있는 적도 우측 벽에 붙어 지나가시면 무시하고 지나치실 수 있습니다. 지나치고 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샷건으로 넉백하면서 가셔도 무방합니다.

      내려가는 곳에는 고정 그린허브가 있으며 PC(PS2)의 경우 사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적이 모두 사라집니다. 큐브판의 경우는 사다리 아래로 내려가도 적들이 남아 있으므로 재빨리 불도저에 탑승하여 적들을 제거해 줍니다.

       두번에 걸쳐서 위쪽에 2명씩 적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들이 뛰어내리기 전에 샷건으로 쏴서 낙사시킵니다.

       후방에서 총 5명의 적이 젠되서 쫒아오며 이들은 마지막 트럭의 돌격을 제지하는데에 방해가 되므로 재빨리 제거합니다. 불도저가 마지막 벽을 부술 때 쯤 위쪽에서 2명의 적이 뛰어 내리므로 이들도 처리합니다. 이들 7명의 적에게서 촉수 플라가가 높은 확률로 등장하므로 주의합니다.

       마지막은 전방에서 트럭이 달려옵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라이플 1발로 처리. 불도저가 벽에 충돌하면서 건물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상인과 세이브포인트가 있는 곳. 우측 서랍장에는 고정 소이수류탄(PC유럽판의 경우 일반 수류탄입니다.)이 있습니다.

      좌측 서랍장에는 5000PTAS. 상인 맞은편의 문으로 나가면 이번 챕터도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공략 쓰기 이전에 한창 엑박판 바이오하자드4를 했더니 PC판 키배치가 헷갈려서 
    플레이하면서 열심히 죽쒔다는건 안비밀 ^3^ !!




본 블로그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