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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하자드4 공략 Chapter 1-2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4 공략 (完) 2012. 7. 23. 21:12
    공략글을 읽기전 필독글 : http://korlynx.tistory.com/19


     1-2 초반은 이벤트 영상을 스킵하느냐 하지 않느냐 혹은 시간을 지체하는가에 따라서 적들의 위치가 바뀌는 곳입니다.  플레이어가 영상을 보고있을 동안에도 밖의 적들은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있는것이지요. 레온의 이동경로를 확보하는 쪽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빠르게 스킵하고 넘어가는 방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PS2기반과 큐브기반은 여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벤트후 왼쪽에 고정 핸드건탄.







     





    세이브 포인트 옆에 고정 라이플 












     시간의 지체가 적었을 경우(공략진행방향)

    시간의 지체가 많았을 경우 

     

     왼쪽의 적은 아직 안쪽에 있고, 중앙의 적은 오르막을 오르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적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삿대질로 일관합니다.

     무시하고 지나가 줍시다.



     레온이 이곳을 지나갈 때(편의상 삼거리)에도 여전히 왼쪽의 적은 집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오른쪽의 적은 레온으로부터 등을 돌린채 오르막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안쪽의 적이 꽤 걸어나와 있으며,

    오르막을 걷던 적이 다시 돌아와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을 지나가려고 할때 멱살잡기 공격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집 쪽의 적 역시 삼거리로 많이 접근해 온 상태일 것입니다. 총으로 잡기 공격을 하려는 적을 견제 하게 되면 삿대질을 하던 적과 집쪽의 적이 레온에게 접근할 시간을 벌어주는 셈이 되어 포위당하기 십상입니다.



     이곳은 보시다시피 길이 좁고,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폭발물을 든 적이 등장을 합니다. 이곳에서는 거즙 올킬을 하지 않는 이상, 적을 잡지 않고 지나가는 편히 훨씬 수월할 뿐더러 탄도 아낄 수 있습니다. 적을 잡아 리젠이 될 경우 어쩔 수 없이 좁은 길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다이너마이트까지 날아오다보니 그냥 지나가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바이오하자드4가 무빙샷이 되지 않는 게임이라서 적들을 조준하고 있는 와중에 날아오는 폭발물을 피하는건 불가능 하기에....




    들고 있던 무기를 던지거나 휘두르거나 둘 중 하나의 패턴.

    모션을 보고 던지려하는 경우는 무시하고 지나가주시면 되고, 휘두르려 하는 경우 적절히 페이크를 사용하여 지나가줍시다.










    집 안에는 고정 샷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두 명의 적이 포진해 있습니다.  락커에는 섬광탄이 상자위에는 핸드건탄이 고정으로 놓여져 있습니다.

     달려나오는 타이밍을 봐서 적당히 샷건을 쏴주시면 두명 다 경직을 입습니다. 이때 재빨리 아이템을 챙기고서 집안 내부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첫번째 오브젝트를 챙깁시다. (큐브판의 경우 오브젝트 근처에 적이 한명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브젝트를 챙기고나서 아래로 떨어져서 방금의 삼거리 쪽으로 향합니다. 

     ※ PS2판의 경우 제 진행대로 오셨다면 적들 하나 없이 고속도로겠지만, 큐브판의 경우 두번째 화면위치에 적들이 위치해 있으며, 세번째 화면의 오르막길을 레온이 올라갈때 레온을 향해 달려오는 적이 한명 있습니다. 


     두번째 오브젝트가 있는 곳에 다이너마이트를 든 적이 한 명 대기하고 있습니다. 가스통을 활용하여 쓰러뜨리고 안전하게 고정 라이플탄을 드시거나 그냥 무시하시고 오브젝트만 먹고 도망가셔도 됩니다. 레온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고 던지고 하느라 뭉그적댈 것입니다.

    ※ 큐브판의 경우 다이너마이트가 아닌 맨손의 적입니다. 잡기 공격이 들어오는 것에 조심해주세요.



    오브젝트를 먹고나서 출구를 향해 뛰어내리면 맞은편 지붕 위의 적이 다이너마이트를 던지지만 무시하고 출구로 향하면 안전합니다.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 시간동안 이미 레온은 폭발반경 밖으로...















    덤 :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 진행방식 때문에 위에서 다루지 않은 고정 아이템



    처음 집의 앞 쪽에 위치하는 나무통을 부수면
    그린허브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 집 뒷켠의 상인을 지나서 들어가보면 나무통에는 레드허브. 





    맞은편 집 안의 락커 안에 옐로우 허브가 들어 있습니다.


















    오브젝트를 끼워 넣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갑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면


     처음 만나는 적은 삿대질을 하거나 멱살을 잡으려 듭니다.

     삿대질을 하는 경우는 무시하고 지나치셔도 좋습니다만 멱살을 잡으려 드는 경우 가볍게 핸드건으로 견제해주고 지나가 줍시다.














    첫번째 적을 지나고 나면 화면상의 삼지창(농기구 이름을 잘 모르겠군요..)을 든 적이 레온을 찌르려 듭니다. 찔리기 전에 재빨리 허물어진 벽 너머로 넘어가 줍시다.


    여기에도 삼지창을 든 적이 한명 있습니다. 패턴은 삿대질 or 공격. 삿대질을 할 경우 무시하고 오른쪽의 창문으로 넘어가주시고, 공격하려 들 경우에는 적당히 페이크를 사용하여 피하고 창문으로 넘어갑시다.

     창문으로 넘어간 곳에 있는 적들은 패턴이 두가지로 나뉩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있는 적은 두명인데 이들이 다이너마이트를 교차로 던지느냐, 동시에 던지느냐 입니다.교차로 번걸아가며 던질 경우는 위험합니다. 동시에 던지는 패턴을 유도하려면창문을 액션버튼으로 통해 들어가시거나, 창문을 칼로 깰 때. 창문을 정면으로 바라보시고 깨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창문을 사선으로 바라보게 될 경우 교차로 던지는 패턴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동시에 다이너마이트를 던지는 패턴에서 한명의 다이너마이트를 노리고 쏴서 터뜨려 주면 적들이 몰살당합니다. 그런후 바닥의 덫을 피해 지나갑시다. 붉게 표시한 선대로 나아가시면 덫에 걸리지 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를 쏘아 맞추는 것이 언뜻 목표물이 작아 어려워보일수 있으나, 정작 적들이 던지는 폭발물들의 피격판정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얼추 쏘아도 맞출 수 있습니다. TRY~!!

    나무통을 부수면 그린허브가 고정으로 들어있으니 필요하다면 챙겨둡시다. 오른편의 철문으로 향할 때 바로 문을 열고 나가지 마시고 적의 신체의 일부분(삼지창이 됬든 뭐가됬든..)이 보이거들랑 그때 문을 박차고 갑시다. 문 밖의 적이 경직을 먹은 동안 유유히 빠져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저 위치의 적은 레온이 별다른 행동(조준이라든지..)없이 달려오면 대부분의 경우 무기를 투척합니다. 오른쪽 벽을 따라 무시하고 지나가도록 합시다. 허공에다가 삽질하고 있을겁니다.
    ※ 큐브판의 경우 적이 저 위치보다 앞에 나와 있습니다. 때문에 패턴이 투척 아니면 휘두르기라고 보셔야 합니다. 핸드건으로 견제하고 지나가시는거나 페이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적 역시 대부분의 경우 삿대질을 합니다. 핸드건헤드샷+킥 혹은 샷건을 이용하여 수장시켜 버립시다. 아래의 물웅덩이로 내려가보면 고정 핸드건탄과 섬광탄이 놓여져 있으며, 허브가 부족할 경우 물 속에서 노닐고 있는 물고기들을 잡아서 회복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물 밖으로 빠져나오면 길 목에 덫과 폭발트랩이 놓여져 있습니다. 트랩을 제거하지 않고 왼쪽 붉은 화살표를 따라 지나가시건, 폭발트랩만 제거하고 오른쪽 화살표를 따라가시건, 모두 제거하시고 가시건 이는 플레이어의 마음입니다. :) 편하실대로 하시길. 트랩을 지나 맞은편의 집 안으로 들어가서 책상 서랍을 열어보면 고정 핸드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챕터는 종료입니다.


    다음은 참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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