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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하자드4 공략 Chapter 4-2
    게임 이야기/바이오하자드4 공략 (完) 2012. 11. 18. 15:04
    본 공략글을 읽기 전 필독 : http://korlynx.tistory.com/19

      시작지점에서 바로 앞에 고정 그린허브, 상인 옆의 나무통 안에 고정 수류탄이 있습니다. 이 곳의 상인에게서 로켓런처를 하나 구입합니다.

      세이브 포인트 옆에는 고정 핸드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통로의 적 두명을 제거하고(머리가 벗겨진 적은 높은 확률로 촉수형 플라가가 나오니 주의) 진행합니다.

      스샷의 위치에 서서 돌 오른켠 바닥을 조준하여 로켓런처를 쏩니다. 이렇게 하면 문 앞의 적 2명도 제거가 되고 진행방향을 가로막고 있는 돌도 부술 수 있습니다. (본래 진행대로라면 다이너마이트를 얻은후 돌에 부착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로켓런처를 사용 후 도로 상인에게 돌아가서 로켓런처를 하나 더 구입해옵니다.

      나가는 길 앞의 두 상자에서는 고정 매그넘탄과 수류탄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푸른색의 문으로 접근하면 이벤트 영상과 함께 두명의 엘 기간테가 등장합니다. 처음 만났던 엘기간테보다 훨씬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화력으로 잡는다면 생각보다 탄이 많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한 명은 레버를 작동시켜 뜨거운 용광로에 장사지내주시고, 남은 한 명은 방금전 다시 사온 로켓런처로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근접거리에서 런처를 쏘아도 레온은 실피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허브가 차고넘치거나 귀찮으신분들은 그냥 쏴주셔도 무방합니다... 런처 거리를 조절하기가 까다롭다면 레버 맞은편에 있는 하강 기구를 이용하여 엘기간테와의 거리를 벌릴 수 있습니다. 단, 이동 시 아직 중앙의 용광로 구멍이 닫히지 않았다면, 용광로 구멍에 근접 시 빠뜨렸던 엘기간테에 의하여 잡혀 들어가 즉사하게 되므로 주의해서 이동합니다. 처음 만남에서는 이벤트영상을 통해 엘기간테가 쓰러지는 걸 레온이 알아서 피했다면 이번에는 액션버튼이나 거리 벌리기로 회피해야 하므로 이 또한 신경써야할 부분입니다.

     이곳에는 고정 섬광탄, 구급스프레이, 샷건탄이 놓여져 있으며 출구쪽의 나무통에는 고정 소이탄과 샷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비스타도(이하 똥파리)들과 마주치는 장소입니다. 시작지점에 4마리가 비행상태로 대기중입니다. 될 수 있으면 이들이 지상에 내려앉기 이전에 처리합니다. 4마리를 처리한후 왼쪽을 보면 구석에 고정 그린허브가 놓여져 있습니다.

      오른쪽의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고정 섬광탄과 고정 샷건탄이 놓여져 있습니다. 노란 화살표를 따라 오른쪽 동굴로 향합니다.

      동굴 안에는 고정 그린허브가 있습니다. 동굴안 버튼을 누르면 똥파리들이 리젠됩니다. 너무 출구 쪽으로 다가가지 않고, 출구쪽 및 좌우 동굴 벽면까지 시야가 확보되는 지점에서 다가오는 똥파리들을 올킬합니다. 장탄수도 많고 파워도 좋고 장전도 빠른 스트라이커이기에 이들을 잡는데에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동굴 안에서 다가오는 똥파리들을 다 잡은 후, 바깥으로 나가보면 스샷의 위치에 3마리의 똥파리가 비행 중인 것이 보입니다. 라이플이나 핸드건을 적절히 사용하여 비행 중일 때 잡아줍니다.

      고정 TMP탄을 드실 분은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아닌 분은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도달하는 곳은 동일) 노란 화살표 방향대로 이동한다면 동굴에 다다르기 전 코너에 고정tmp탄이 놓여져 있는 것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왼쪽 동굴 안에는 비행 중인 똥파리가 2마리 대기하고 있습니다. 수류탄이나 샷건을 활용하여 들어가기 전에 처리 해줍니다.

      동굴 입구 오른쪽에는 고정 핸드건탄이 놓여져 있고 동굴 내부에는 오른쪽동굴과 마찬가지로 고정 그린허브가 하나 놓여져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젠된 똥파리들이 동굴로 모여듭니다.

      왼쪽의 스샷처럼 동굴입구 코앞에 자리를 잡게되면 에임을 상하좌우로 돌리는 각이 크게 벌어지고, 위쪽 시야 확보가 되질 않습니다. 이 경우 위에서 날아오는 똥파리로부터 공격받을 위험이 높아지며, 똥파리가 좌우벽에 붙어서 왔을 때 에임을 움직이는 시간이 길어져서 빠른 대처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측스샷처럼 입구에는 너무 다가가지 않으면서 동굴 안쪽 넓은 공간이 아닌 동굴의 좁은 길목을 막아서서 위치하는 것이 똥파리들을 처리하기 편한 포인트입니다. 안쪽 넓은 공간은 자칫 놓친 똥파리가 있으면 포위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벽타고도 기어오고 정면에서도 다가오고.. 안쪽 트인 공간은 수비하기 어렵습니다.)

      동굴로 모여든 똥파리들을 처리 후 나가보면 뚫린 길 우측상단에 비행중인 똥파리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처리하시거나 무시하고 출구 옆 레드허브를 챙기고 잽싸게 철창을 열고서 들어가버리면 됩니다. 똥파리들은 철창이 열려있어도 그 이상은 따라오지 못하고 앞에서만 얼쩡대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압사트랩을 조심하면서 이동, 보석이 놓여져있는 엘레베이터(?)를 작동시켜 지상으로 올라가면 이번 챕터는 종료입니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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